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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 간 여성 권리 축소 주장에 방송가 시끌시끌

by eknews posted Mar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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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안 간 여성 권리 축소 주장에 방송가 시끌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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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년손님-자기야' 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는 함익병의 '군대 안 간 여성 권리 축소, 세금안낸 아들 투표권 제제' 발언에 논란이 일고 있다. 

피부과 전문의로  앤 에스더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함익병은 월간조선 3월호 인터뷰에서 함익병은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기 때문에 권리의 4분의 3만 행사해야 한다"며 "세계 주요국 중 병역의 의무가 있는 나라는 한국·대만·이스라엘이다. 이 중 여자를 빼주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단 자식을 2명 낳은 여자는 예외로 할 수 있다. 자본주의적 논리가 아니라 계산을 철저히 하자는 것이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또한 독재에 대해 두둔하는 발언을 했다. 함익병은 "독재가 왜 잘못된 건가? 플라톤도 독재를 주장했다. 이름이 좋아 철인정치지, 제대로 배운 철학자가 혼자 지배하는 것, 바로 1인 독재다. 독재가 무조건 나쁘다는 것도 하나의 독단이다"라며 "북한은 세습 독재이니 잘못된 것이고, 중국의 경우 민주주의라곤 할 수 없지만 그 시스템은 잘 돌아간다. 

분명 독재이지만 웬만한 민주주의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철수 의원에 대해 "좋게 말하면 과대망상이고, 나쁘게 말하면 거짓말쟁이다. ′가족에게 말도 안 하고 군대 갔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방송에서 하는 걸 보면 ′뻥′이 좀 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게다가 함익병은  "아들이 문재인 후보를 지지했는데 세금을 내지 않았으니 투표권을 행사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인터뷰했다. 

이에대해 표창원 전 경찰대학 교수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의대에서는 기본적인 윤리나 철학을 전혀 안 가르치나요? 아님 이 사람만 이런가요? 21세기 대한민국 의사 맞나요?"라며 "의사' 직업이나 의사 분들 일반에 대해 드린 말씀은 아닙니다. 오해는 없으시길"이라고 남겼다.

이어 표창원 전 교수는 "'아동학대'에는 신체적 학대 뿐 아니라 정서적, 언어적 학대도 포함되며, 모두 처벌의 대상"이라며 "근본 원인은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라는 잘못된 인식"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한국 여군 인력이 2015년에 1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고, 국방부는 내 여군인력을 장교 7%, 부사관 5%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육·해·공군, 해병대별 여군 현황을 살펴보면 장교의 경우 육군 3000여 명, 공군 550여 명, 해군 380여 명, 해병대 100여 명 순이며, 부사관은 육군 3000여 명, 공군 900여 명, 해군 700여 명, 해병대 200여 명 등으로 분포돼 있다. 계급별로는 장성급 2명, 영관급 600여 명, 위관급 3400여 명, 원사 18명, 상사 400여 명, 중사 1700여 명, 하사 2500여 명 등이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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