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월 신설법인 6,636개로 전년동기대비 944개 증가

by eknews posted Apr 01,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2월 신설법인 6,636개로 전년동기대비 944개 증가

943-경제 3 사진.png

지난 2월 신설법인은 총 6,636개로, 작년 2월 대비 16.6%(944개) 증가 하였으며, 제조(27.3%, 319개) 및 서비스업(12.5%, 456개)이 증가를 주도했다. 하지만 1월 대비로는 4.2%(294개) 감소했다. 

1~2월 누계 신설법인은 13,566개로, 통계 작성(2000년) 이후 가장 높게 나타났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4년 2월 신설법인 동향’ 발표에 따르면 1~2월 신설법인의 개수를 샆펴보면 2000년 10,359 개, 2002년 8,706 개, 2010년 10,003개, 2011년 9,909 개, 2012년 12,444개 , 2013년에는 12,630개에 이어 2014년에는 13,566개로 역대 가장 많은 신설법인이 등록되었다. 

특히, 금년 2월 신설법인의 경우 첫째,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모두 증가했다. 제조업은 음식료제조(77개), 전기·전자제조(58개), 자동차 및 운송장비 제조(51개)를 중심으로 319개(27.3%) 증가했다. 특히 전기·가스 및 수도업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8→110개, 292.9%) 

서비스업은 기타서비스(42개) 및 금융·보험업(29개)이 감소한 가운데, 도소매(177개), 부동산업(97개)을 중심으로 456개(12.5%) 증가했다. 

둘째, 연령을 보면 전 연령대에서 증가하였으며, 증가 규모는 40대(341개)가, 증가율은 60세 이상(27.8%) 및 30세 미만(21.3%)이 주도했다. 

셋쨰, 지역은 강원(9.2%), 충북(6.3%), 울산(1.1%)을 제외한 전 시도에서 증가했다. 넷째, 성별로는 여성(22.6%), 남성(14.8%) 모두 증가했다. 
다섯째, 자본금규모별로 보면 5천만원이하(16.7%), 1억원이하(24.2%)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한국 유로저널 정보영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