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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도 급상승 이상우·박세영, ‘핑크빛 무드에서 신혼부부 포스’

by eknews posted May 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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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도 급상승 이상우·박세영, ‘핑크빛 무드에서 신혼부부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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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이상우 박세영, 사진=로고스 필름

‘기분 좋은 날’은 서로에게 든든한 위로가 돼 주고 있는 네 모녀의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 이상우 박세영이 핑크빛 러브라인을 보이면서 신혼 부부 포스를 물씬 풍기는 마트 데이트를 즐겼다. 이상우와 박세영은 ‘기분 좋은 날’에서 각각 진중하고 속 깊은 ‘연애 허당 청정남’ 서재우 역과 밝고 씩씩한 ‘무한 긍정녀’ 정다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25일 방송된 10회에서 두 사람은 엄마 한송정(김미숙 분)의 생일상 준비를 위해 사이좋게 장을 보게 됐고, 다정은 서민식(강석우 분)의 생일 선물을, 재우는 한송정의 생일 선물을 고민하며 서로에게 마음을 보였다. 장을 보는 마트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정답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인다. 풋풋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핑크빛 예감을 안겨주고 있는 두 사람이 달콤한 눈미소를 주고받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재우는 민식을 위한 선물로 양말을, 다정은 송정을 위한 선물로 머리 핀을 서로에게 권해줬다.특히 다정은 자신이 선택한 선물을 미심쩍어하는 재우에게 자신의 안목이 틀리지 않았음을 자신하며 내기를 제안했다. 두 사람의 내기 조건은 상대방의 소원 들어주기였던 것. 서로 마주보며 고개를 끄덕이는 두 사람의 닮은꼴 모습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하루 종일 서인우(김형규 분)와의 데이트로 불편해했던 다정이 재우 앞에서는 스스럼없이 밝고 씩씩한 것은 물론, 함께 있으면 편안해 보이는 두 사람의 달콤 로맨스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짧지만 임팩트 있던 두 사람의 마트 데이트. 보는 내내 닭살 스러운 알콩달콩함이 보였다” “우정커플 보는 내내 나도 모르게 두근거렸다” “상대방을 생각하는 배려심까지 너무나 꼭 닮은 커플이다” “우정커플 이야기에 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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