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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포인트제 운영실적 전국 1위

by eknews posted Jul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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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탄소포인트제 운영실적 전국 1위


환경부(한국환경공단)에서 탄소포인트제 14년 상반기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라북도가 가장 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는 기후변화의 요인으로 꼽히는 온실가스를 줄이려고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의 에너지 절약 실천프로그램인 탄소포인트제에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확대를 위하여 기관, 단체, 기업 등과 릴레이 협약 체결, 공동 주민들의 탄소포인트제 참여확대를 위한 녹색아파트 사업, 그린리더들이 인구밀집지역 순회 홍보 활동 등을 통한 도민들의 참여 유도, 시민단체 등과 전북그린스타트 네트워크와 함께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 확산이 될 수 있도록 홍보 캠페인 등을 병행 추진한 결과이다. 

전년대비 14년 상반기 탄소포인트제 증가율은 전국 평균 2.4%인데 비해 전북은 7.7%(10,458세대)로 2위 충북 3.9%(1,984세대), 3위 경남 3.2%(7,442세대)보다 가장 높은 실적을 보였으며,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절약 실적분야에서도 전국평균 세대당 온실가스 감축량은 1,649kg인데 비해 전북은 3,722kg로 전국 평균보다 127%높은 온실가스를 감축시켜 가장 잘 한 것으로 분석됐다. 
2위는 경북 2,338kg, 3위는 경남 2,287kg, 시군별로는 1위 남원시(10,719kg), 2위 전주시(5,572kg), 3위 순창군(3,538kg)이 차지했다.

또한, 전년 상반기 온실가스 25,487톤 감축실적보다 3,049톤 많은 28,536톤을 감축시켜 인센티브로 468,719천원을 지급하였다.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실적에 따라 지급하는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지급액도 광역도에서 가장 높아 에너지 절약 실천을 가장 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탄소포인트제란 가정, 상업용 건물등의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절감량을 온실가스 감축분으로 환산,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최근 2년간 동월별 사용량 평균값 대비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5%이상 10% 미만은 17,500원, 10%이상 35,000원의 인세티브를 현금으로 지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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