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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글로벌 Top Tier 기술력 빛나다

by eknews posted Aug 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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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글로벌 Top Tier 기술력 빛나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오토폴리스 서킷에서 열린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차전 슈퍼6000 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감독은 예선전과 결승전 모두 1위를 독주하며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재확인했다. 폭우 속에 치러져 빗길 주행능력과 타이어의 성능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이번 경기에서 조항우 감독은 독일 DTM 독점 공급으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 받은 '벤투스 Z207(Ventus Z207)’ 젖은 노면 전용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하고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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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와 안개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는 등 여러 가지 변수가 많았던 이번 경기에서 예선 1위로 일찌감치 독주를 시작한 조항우 감독은 결승에서도 경기 내내 선두를 놓지 않으며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감독은 CJ슈퍼레이스 2차전에 이어 또 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한국타이어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했다.

조항우 감독은 “어려운 날씨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타이어의 우수한 성능으로 매우 안정적으로 주행하면서도 빠른 스피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슈퍼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25마력)를 가진 국내 유일의 스톡카 경주대회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인기가 높다. 특히 팀간 경쟁은 물론 타이어의 메이커 간 기술력을 겨루는 격전장으로 유명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1992년 국내 최초의 레이싱 타이어인 Z2000 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했으며,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와 함께 ‘뉘르브르크링 24시’, ‘월드 랠리 챔피언십’, ‘포뮬러 D’ 등 세계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거나 참가팀 후원 등을 통해 프리미엄 기업으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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