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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고용률 개선, 일자리 ‘개발’뿐만 아니라 ‘유지’도 관건

by eknews posted Oct 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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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고용률 개선, 일자리 ‘개발’뿐만 아니라 ‘유지’도 관건 

대졸이상 고학력 여성의 고용률은 OECD 국가중 최하위 수준으로, 대졸이상 여성 중 34.1%는 미취업상태이면서 구직활동도 하고 있지 않다. 또한 대졸이상 여성 취업자 5명 중 1명은 일자리에 대해 불만족하고 있어 일자리의 지속가능성도 높지 않은 상황이다. 

현대경제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대졸이상 여성의 일자리 선택요인으로 ’적성흥미‘의 중요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고졸이하 여성에 비해서도 그 중요도가 매우 높았다. 배우자가 있는 경우 ‘수입’의 중요도가 높고, 고연령일수록 ‘보람자아성취’, ‘장래성’의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육아부담’이 가장 심각한 취업장애요인으로 고졸이하 여성에 비해서도 더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한편, 3명 중 1명은 여성에 대한 ‘제도/문화적 차별’이 아직까지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고소득일수록 ‘육아부담’이 커지고, 저소득 및 저연령층은 상대적으로 ‘제도/문화적 장벽’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이 보고서 분석에 의하면 대졸이상 여성의 전반적인 일자리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하는 일’이며, ‘교육훈련’은 고졸이하 여성에 비해 중요도가 매우 높았다. 

‘인간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최고수준이며, ‘인사관리’, ‘임금’, ‘복리후생’, ‘장래성’의 만족도는 보통(3점) 이하이다. 배우자가 있는 경우(30~40대) 만족도가 더 높았으며, 고졸이하 여성에 비해서는 모든 만족요인의 만족도가 더 높았다.
 
현대경제연구원 고승연 연구위원은 "고학력 여성의 ‘육아’ 패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육아부담 완화가 직접적으로 경제활동 참여로 연계될 수 있는 육아병행 프로그램 개발이 적극적으로 고려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면서  "여성 일자리 정책의 적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력, 연령 등에 따라 ‘일자리 개발’뿐만 아니라 ‘일자리 유지’에 대한 차별화된 시각이 필요하다. "고 지적했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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