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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국·맥시코 시장 수출다변화 전략 청신호

by eknews posted Oct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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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미국·맥시코 시장 수출다변화 전략 청신호



경남도는 도내 농수산식품, 가정용품, 기계·전자류 등에 대해 미국·맥시코 시장 공략에 나선결과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17일 밝혔다. 


미국·멕시코 지역에서 공산품과 식품 판매업을 하는 빅바이어 일행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창원 소재 두산중공업, 김해 소재 (주)선 에너지와 허밍바이오, 양산 소재 (주)영케미칼, 사천 (주)만구수산, 거창 (주)상일 등을 방문했다 .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홍지사가 미국 LA에서 2억 2천만불 농수산물 수출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미국 동부, 라티노, 멕시코 시장을 적극 공략한 결과물이라는데 눈길을 끌었다. 


 이들 일행은 지난 14일 창원에 위치한 두산중공업을 방문하여 바하칼리포르니아州 항구 개발 등 인프라 사업에 높은 기술력을 가진 도내 기업 참여 방안 등을 협의했다. 


경남도는 이번에 바이어들이 방문한 업체는 수출 가능성이 높은 품목이므로 곧바로 수출 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업체별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준표 도지사는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노스게이트 마켓에 도내 농수산물이 판매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또 "바하칼리포르니아州와는 빠른 시일 내에 우호교류협력이 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도를 방문한 미국 켈리포니아주에 소재한 엘 티그레社는 연매출 8,600만불 올리는 식품판매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스 게이트社는 美 전역에 68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매출 10억불 규모의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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