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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이슈! <킬미, 힐미>,은밀해서 시청자들을 더 설레게 해

by eknews posted Jan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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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이슈! <킬미, 힐미>,은밀해서 시청자들을 더 설레게 해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가 지성과 황정음이 은밀해서 더 설레는 '지하창고 감금로맨스' 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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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킬미, 힐미> 5회는 종전 최고 시청률 11.3%보다 상승한 12.3%를 기록했다.



지성과 황정음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 를 겪고 있는 재벌 3세 차도현 역과 정신과 레지던트 1년 차 오리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지성과 황정음이 지하창고에 우연히 갇혀 달달하고도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오직 상대방의 눈에만 시선을 고정한 채, 꿀처럼 달달한 '아이콘택트'를 나누는 모습으로 본격 '심쿵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던 것.



더불어 자석처럼 서로의 입술에 이끌려 키스 직전에 이르는 모습이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이 지하창고에 갇히게 된 까닭은 무엇인지, 황정음에게 달콤한 스킨십을 시도하는 지성이 현재 어떤 인격을 가지고 있는 상태인지 등에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킬미, 힐미>에서는 도현(지성 분)이 리진(황정음)을 지키기 위해 비밀 주치의를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도현은 오리진과 가까워 질수록 묘한 감정에 심장까지 뛰기 시작하며 혼란스러움을 느꼈다. 



도현은 자신의 감정을 확인해보기 위해 리진에게 키스를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그런 모습에 실망한 리진이 다시 키스를 시도하며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는 세기의 분노를 일으키며 오히려 도현을 궁지로 몰아넣을 것을 예고했고, 결국 도현은 세기와 전면전을 선포하며 리진에게 "내 비밀주치의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리진은 도현의 제안을 거절했고, 이와 동시에 차도현의 제 4인격이자 '17살 자살지원자 안요섭'이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요섭은 리진에게 "죽음만이 나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말을 남기며 자살을 암시해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제 4인격 출현과 더불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킬미, 힐미>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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