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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올 봄엔 나도 '커플룩'을 다오!

by eknews posted Apr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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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여자> 봄엔 나도 '커플룩' 다오!

 

누가누가 '닭살' 커플일까?


드라마 커플들의 로맨스가 절정에 이르는 순간에는 등장한다, 커플룩을 입고 알콩달콩 야외 데이트를 즐기며 보는 이들의 질투를 대놓고 자극하는 장면.


대놓고 우린 '커플이오~' 하며 세상의 질투와 야유를 한몸에 그들이 커플임을 입증시켜줄 결정적 포인트는 다름 아닌 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커플룩.


때로는 같은 색깔로, 혹은 같은 디자인으로 함께 있을 더욱 옷의 의미를 더하게 되는 드라마 닭살 돋는 '커플룩'들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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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해도 '깔맞춤'으로 커플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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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유치하다고 비난해도 지금 콩깍지가 씌워진 커플이라면 당연히 같은 색깔,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어도 전혀 부끄럽지 않다! 근거 없는 자신감은 오직 사랑이라는 마력에 빠져 이성적 판단에 장애가 사람에게만이 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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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말의 이성이 남아있어서 개성과 스타일을 포기할 없는 당신이라면 <운명처럼 사랑해> '달팽이 커플(장혁-장나라)'처럼 비슷한 채도의 옷과 일상복을 세련되게 믹스매치해 입는 것만으로도 주변 솔로들의 야유를 막아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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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디자인에 색깔은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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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똑같은 색으로 커플룩을 맞춰 입는 것이 다소 촌스럽다고 느꼈던 당신이라면 디자인을 통일시키되 색깔의 선택을 달리해 보는 것도 방법! 일상에서는 입을 없는 유니크한 색깔과 디자인 보다는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입을 있는 컬러를 선택한다면 주변인들의 눈을 거스르지 않고도 멋스럽게 커플룩을 완성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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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인듯 커플 아닌, 커플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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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개성이 강한 커플이라면 각자의 스타일을 존중해주는 것도 좋겠다. 각자에게 받는 색깔의 컬러와 어울리는 디자인을 존중해주는 것이 요즘 젊은 커플들의 쿨한 스타일. 이런 스타일의 커플룩을 선택한다면 적어도 이별 두고두고 함께 샀던 커플룩을 입지 못해 후회하는 일은 아마 없지 않을까.



<사진: MBC 드라마 화면 캡쳐 >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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