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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2674억 원 투자유치로 일자리 2260개 창출

by eknews posted May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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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2674억 원 투자유치로 일자리 2260개 창출



충남도가 수도권 규제완화를 뚫고 수도권 7개사를 포함, 모두 12개 유망기업으로부터 2700억 원에 가까운 투자 유치에 성공해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MOU에 따르면, 12개 기업은 도내 7개 시·군 산업단지 내 46만 7286㎡ 부지에 모두 2674억 원을 투자, 본사 및 공장을 이전하거나 새롭게 공장을 설립한다. 



우선 공주지역에는 안마의자 전문 생산 기업인 ㈜바디프랜드가 272억원, 스테인리스 스틸파이프 제조기업인 ㈜원스텐가 105억원, 송전용 철탑을 생산하는성화전기공업㈜이 215억을 투자해 새 터를 잡는다. 



그리고, 반도체장비 업체로 수도권에 위치한 ㈜나우이엔지는 2017년까지 아산 제2테크노벨리 내 총 135억 원을, 인발파이프 생산 기업인 광성강광공업㈜은 137억 원을 들여 수도권에 위치한 본사 및 공장을 서산인더스밸리 내로, 냉간압연재를 생산하고 있는 ㈜대흥코스텍은 당진 송산2산단에 207억 원을 투입하고, 페인트 제조업체인 한진화학㈜은 당진 합덕산단에 200억 원을 투자해 수도권에 있는 공장을 이전한다. 



이와 함께 모바일 프린터 전문기업인 ㈜우심시스템은 홍성 일반산단에 280억 원을 투자하고, 상업용 냉장설비 전문업체인 오텍캐리어냉장(유)은 예산 고덕농공단지에 117억 원을 투입, 수도권에 있는 본사 및 공장을 각각 옮긴다. 

이밖에 수도권 지역에 위치한 A기업은 300억 원을, B사는 400억 원을, C업체는 280억 원을 각각 들여 천안과 아산 지역에 3만 6000㎡∼6만㎡ 규모의 공장을 새롭게 건설할 예정이다. 



도는 이들 기업이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할 경우, 도내에서는 앞으로 3년 동안 생산 유발 3623억 원, 부가가치 유발 1340억 원, 고용 유발 2260명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업들이 생산 활동을 본격 시작한 이후에는 매년 2855억 원의 생산액과 637억 원의 부가가치가 발생하고, 신규 고용 창출은 1695명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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