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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소유진과 스킨십에 고장난 심장 '두근두근'

by eknews posted Mar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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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소유진과 스킨십에 고장난 심장 '두근두근'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는 소유진(안미정 역)이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마다 안재욱(이상태 역)이 나타나 위로를 해주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양육비 문제로 심난한 마음을 달래려 혼자 한강변에 앉아 있던 소유진 앞에 자전거를 끌고 나타난 안재욱은 함께 자전거를 타며 답답한 마음을 풀어줬다. 안재욱의 섬세한 배려에 오해를 한 소유진은 "저 좋아하세요?"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당황한 안재욱은 방향을 잃고 넘어졌다.


안재욱은 "착각에 세금 붙는 건 아니지만 정도껏 하세요. 제 타입 아닙니다"라며 어이없어 했지만, 그 때 소유진을 향해 달려오는 자전거를 피하다 함께 넘어졌다. 그 순간 안재욱의 고장난 심장이 두근 거렸다.


22- 연예 7 사진 2.jpg


지난 6회에서 사별한 아내의 납골당에서 아내를 향해 "나는 너 죽고 심장이 고장났나봐 누굴 봐도 가슴이 안 뛰어"라고 했던 안재욱은 이 상황에 매우 당황했다.


 다음날 소유진이 양육비를 받기 위해 무단으로 가지고 온 전 남편 권오중(윤인철 역)의 차를 돌려주기 위해 빵집으로 가던 중 사고가 났고, 지나가던 안재욱이 소유진을 도와 사고를 정리해줬다.


사고처리를 위해 함께 경찰서에 온 안재욱과 소유진은 차량의 블랙박스를 확인하던 중 전날 소유진이 차안에서 혼잣말로 "나랑 연애 좀 하면 안돼?", "난 이혼녀, 자긴 홀아비 연애 못할 이유가 도대체 뭐냐고?"라고 한 말이 같이 듣게 됐고, 소유진은 민망해 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량 코믹 가족 드라마이다.


22- 연예 7 사진 1.jpg


열혈 워킹맘 안미정으로 출연중인 소유진이 실제에서도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면모를 보이는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되었다.
소유진은 촬영중간 쉬는 시간에도 한 켠에 앉아 펜을 들고 진지하게 대본을 체크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 전 작은 움직임까지 꼼꼼히 맞춰보며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는 5회에 방송된 성훈(김상민 역)의 화보촬영씬 촬영이 있었다. 이날은 스포츠 의류회사 마케팅팀의 안재욱(이상태 역)과 소유진이 자사 모델인 성훈의 화보촬영을 진행하던 중 정전이 되자, 소유진이 사다리를 타고 차단기에 올라갔다가 감전을 당하는 장면 촬영이 있었다. 소유진은 끊임없이 연습하며 완벽을 기했다.


<사진: KBS 2TV 주말드라마 화면 캡쳐 >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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