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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안 갯벌도립공원 확대하고 장성군은 '숲속의 전남'에 확정 ***

by eknews posted Dec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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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신안 갯벌도립공원 확대하고 장성군은 '숲속의 전남'에 확정


전라남도가 신안 지도읍 등 10개 읍면 144㎢의 갯벌도립공원을 임자자은팔금면 18㎢를 추가해 13개 읍면 162㎢로 확대 지정을 추진한다.

이번에 3개 면이 추가되면 신안에서는 흑산면을 제외한 13개 읍면 갯벌이 도립공원으로 지정되는 셈이다.
도립공원 지정은 2018년 새천년대교 개통 이후 신안지역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신안군이 자연자원 훼손을 우려, 2015년 임자자은팔금면 일원 갯벌 생태자원의 보전, 다양한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발전을 위해 도립공원 지정을 희망하면서 진행됐다.

이번에 3개 면 추가 지정을 위해 그동안 해당 지역을 조사한 결과 바지락, 낙지, 꽃게, 굴, 백합 등 수십 종에 이르는 갯벌 자원의 다양성과 오랫동안 갯벌을 이용한 주민들의 어로문화 자산 등을 확인, 도립공원으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갯벌은 연안 생태계 보전기능과 해안을 보호하는 완충역할을 하고 육상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한편, 어민들에게 수익을 창출해주는 중요한 자연 생태자원이다.

이기환 전라남도 환경국장은  “갯벌 도립공원 지정은 보전과 관광객 유치, 지역 수산물 브랜드 가치 향상 등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경제적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에는 순천 조계산, 해남 두륜산, 장흥 천관산, 무안 갯벌, 신안 갯벌, 벌교 갯벌 6개소의 도립공원이 있다.
한편, 전라남도는 숲속의 전남 협의회 주관으로 2016년 ‘숲 속의 전남’ 만들기를 평가한 결과 장성군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또 최우수상에 여수시, 우수상에 보성군과 순천시를 선정했으며 6개 우수 단체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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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옐로우 시티 장성’을 추진하면서 황룡강과 장성읍 중심의 생활권 주변에 40여만 그루의 노란 수목을 심고 ‘편백 힐링 특구 지정’을 통해 편백의 6차 산업화를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수시는 ‘여수 푸른지역만들기’를 통한 주민 참여 붐 확산, 보성군은 시군 최초 나무 심기 지원조례 제정과 지역 관문 숲 조성, 순천시는 22개 시군 중 가장 많은 나무 심기 및 생활 주변 다양한 숲 조성 사례가 호평을 받았다.

우수 단체로는 ▲주민단체 참여숲 분야에 태극모양과 완도 상징 디자인을 반영해 숲을 조성한 구례군 새마을회와 완도군 자율방범연합회가 ▲숲 돌보미 분야에 기증 수목과 자체 장비를 활용해 체계적 숲을 관리한 신안도초나무가꾸기추진위원회와 나주시 임업후계자회가 ▲시군 협의회 분야에 나무 심기 기술 지원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담양군과 해남군 협의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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