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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폭풍 전개로 시청자들 스크린 앞으로 !!!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가 폭풍 전개되면서 자체최고시청률(22.1%)을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을 스크린 앞으로 모으고 있다.

12일(일) 방송에서 자신 때문에 희동(한주완)이 집을 나갔다고 생각한 유진은 다시 보육원으로 가겠다는 편지를 놔두고 집을 나갔고, 이는 희동이 다시 집으로 들어오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또한 홈쇼핑 방송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된 미풍(임지연)은 사채업자들에게 쫓겨 다니는 신세가 됐다. 설상가상으로 유성(홍동영)이 뇌수막염 진단으로 병원비를 마련치 못해 곤경에 빠졌다가 길에서 우연히 만난 조달호(이종원)에게 100만원을 빌려 경우 수술을 하게 된다.

미풍이네 식구들이 곤경에 처해있는 동안 덕천(변희봉)은 의식을 회복했다. 이에 그동안 악행을 저질렀던 신애(임수향)와 청자(이휘향)는 두려움에 떨었다. 
이날 자신의 모든 거짓말이 드러날까봐 더한 악행을 저지르는 박신애의 마지막 몸부림이 처절하게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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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 대표 권한대행 자리에 오른 신애는 덕천이 깨어나지 않길 바라며 아버지 대훈을 미국으로 보내기 위한 작전을 짰다. 의식이 돌아온 덕천에게는 본심을 숨기면서, 대훈을 비롯해 마청자(이휘향), 조달호(이종원)에게까지 발톱을 드러내는 앙칼진 악녀 연기를 신들린 듯 소화해 ‘갓수향’이라는 연기 호평이 잇따랐다.

임수향은 찰진 악역 연기를 선보이는 한편에도 자신의 남편 조희동(한주완)에 대한 순애보와 딸 강유진(이한서)을 너무나 사랑하는 모성을 보여, 얄밉다가도 짠한 감정을 유발했다.

달호는 대훈과 신애의 유전자 재검사 결과를 받아본다. 앞서 받은 검사와는 달리 친자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는 결과에 충격을 받는다. 그때 덕천이 다시 의식을 되찾고 여태 자신들을 속인 신애에 배신감을 느낀 달호가 한 마디를 하려던 찰나, 막 의식을 되찾은 덕천이 그를 말리는 듯 손을 힘주어 잡는다.

희미한 의식속에서 신애와 청자의 이야기를 모두 듣고 있었던 것. 덕천은 달호를 따로 조용히 불러낸다. 신애를 당장 내쫓아야한다는 달호의 말에 “내 진짜 손녀를 찾기 전까진 신애를 쫓아내선 안 된다. 

신애는 내 진짜 손녀가 누구인지 알고 있고 일이 잘못되면 해꼬지를 할 거다”라고 만류한다. 달호는 청자 또한 신애의 가짜 손녀 행세에 공모한 것 같다는 덕천의 말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사정없이 청자 따귀를 확 때렸고 청자는 그대로 넘어지며 코피를 흘려 시청자들에게 시원함과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후에 달호는 사설 탐정을 고용해 비밀리에 친손녀의 행방을 찾은 끝에  덕천과 달호는 사설탐정에게서 신애가 연락을 주고 받은 사람 중 북측 인물은 미풍과 영애뿐이었다는 사실을 전해듣는다. 덕천과 달호는 두 사람에게 연락을 시도하지만 연락이 닿지 않고 달호가 영애에게 병원비로 빌려준 수표를 추적해보기로 한다. 

하지만 수표를 추적해 받은 연락처로도 연락이 닿지 않자 덕천과 달호는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새터민센터를 찾는다. 새터민센터엔 앞서 미풍과 영애가 대훈을 찾는 영상을 촬영해 남겨놓은 곳이었다. 

미풍에게 오해가 쌓여 제 손녀가 아닐거라고 확신하던 덕천은 새터민센터를 찾아 영애(이일화)와 미풍의 동영상을 보게 됐다. 미풍이 친손녀라는 사실을 알게 된 덕천은 스크린 속 미풍을 만지며 눈물을 흘렸다. 이 장면에서 변희봉의 명품 오열이 빛을 발했다.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한국 유로저널 노영애 기자
   eurojournal26@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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