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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출, 45개월 내 최고 수준 불구하고 적자는 증가해


미국의 무역적자가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등에도 불구하고 지난 9월  대외무역 총액은 전월대비 1.1% 증가한 4,371억 달러로 나타난 가운데, 적자액이 전월대비 1.7% 증가한 435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美상무부 분석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 마리아가 최근 몇 달 동안 무역수지에 영향을 미치면서 수출은 2014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인 전월대비 1.1% 증가한 1,968억 달러, 수입은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전월대비 1.2% 증가한 2,403억 달러로 증가하면서 무역적자가 전월대비 소폭 증가했다.
 산업용품 및 자재와 식품 등의 해외 수요가 증가해 수출액이 상승한 반면, 자본재와 산업용품 및 자재 등의 국내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입이 늘어나 무역적자가 소폭 증가하게 된 것이다.

지난 1년간 무역수지 적자액은 5,392억 달러에 달해

이에따라 지난 1 년(2016년 10월부터 2017년9월)간 미국의 총수출은 2조 3,012억 달러, 같은 기간 총수입은 2조 8,404억 달러,무역수지 적자는 5,392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수출 품목 중 전자기기, 광물성 연료, 납과 그 제품 등이 전월대비 각각 1억2,800만 달러, 5,800만 달러, 4,500만 달러 감소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미국의 대(對)韓 수입은 전월대비 3.1% 감소한 58억 달러로 미국 수입시장의 3%를 점유했다. 
미국 상품 수출은 산업 용품 및 자재(유기화학물질,석유제품), 식품(견과류,콩)의 증가가 두드러졌고, 서비스 수출은 수송 및 운송(3.8%), 보험(0.6%), 기타 비즈니스(0.4%) 서비스등의 증가가 부각을 나타냈다.
 반면, 수출 상품 중 자동차(예: 승용차(-7.8%), 기타 부품과 자동차 액세서리(-2.4%) 등), 소비재(예: 제약준비제(-21.2%), 휴대폰 및 가사용품(-7.9%) 등)는 전월대비 감소했다. 
미국의 상품 수입은 자본재 반도체(11.9%), 산업용 기계(2.5%) , 산업 용품(2.5%) 및 자재(석유제품,산업용품)의 증가가 두드러졌고, 서비스 수입은 정비 및 수리, 수송 및 운송, 지적재산 운용 서비스 등의 증가가 부각되었다.  
수입 상품 중 자동차(예: 특수목적차량(-3.6%), 승용차(-3.3%), 엔진과 엔진부품(-0.3%) 등)은 전월대비 감소했다.
미국과 주요 교역국간 교역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의 주요 교역국은 중국(562억 달러), 캐나다(485억 달러), 멕시코(459억 달러),일본(168억 달러), 독일(147억 달러) 등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국가들은 미국 수출입 시장의 55.1%를 점유했다.
 미국의 주요 수출국은 캐나다(241억 달러), 멕시코(201억 달러), 중국(108억 달러),일본(60억 달러), 영국(55억 달러) 등으로 나타났으며, 상위 5대 수출국의 교역비중은 49%로 집계되었다. 미국의 주요 수입국은 중국(454억 달러), 멕시코(258억 달러), 캐나다(244억 달러),일본(108억 달러), 독일(100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상위 5대 수입국의 교역 비중은 59.8%로 집계되었다.
주요교역국으로부터 지난 9월 한 달동안 무역 수지 적자액은 중국 346억 달러, 멕시코 201억 달러, 일본 108억 달러로 나타났고, 주요 교역국 중 무역수지 흑자가 증가한 국가는 브라질(146.8%), 영국(97.7%), 홍콩(34.1%)이며 무역수지 흑자가 감소한 국가는 네덜란드(-21.4%)로 나타났다. 
주요 교역국 중 무역수지 적자가 증가한 국가는 인도(22%), 아일랜드(6.1%)이며, 무역수지 적자가 감소한 국가는 캐나다(-39.5%), 일본(-26.2%), 이탈리아(-22%)였다. 
15개 주요 교역국 가운데 홍콩(32억 달러), 인도(21억 달러), 네덜란드(17억 달러), 브라질(9억 달러)과의 교역에서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반면, 나머지 11개국과의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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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부당하게 막대한 무역흑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중국도 일부 국가와의 교역에서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데 그중 중국의 최대 교역 적자국은 원자재 부국 이란과 기계 강국 독일을 제치고 한국이 2016년 한 해동안 722억달러(약 82조원)에 달한다.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중국의 경제적 압력에 가장 취약한 국가로 드러났다. 중국은 한국과 사드 문제를 둘러싸고 지정학적 긴장 상태에 있으며, 말레이시아와는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중이다. 세계은행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한국, 말레이시아, 독일로부터 주로 기계 장비와 전자제품을 수입했다. 중국이 주로 수입한 것은 한국 및 말레이시아산 반도체였는데, 중국은 자국 공장에서 조립하는 다른 전자제품에 이런 반도체를 사용한다.한국의 대중 수출 80%는 중간재로 일반적인 가람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는 겉으로 보거나 느낄 수 없는 제품들이다.<표: News 1 전재>


한국, 對美 교역 흑자 감소하고 투자는 대폭 증가


한국은 미국의 7위 교역국으로 미국의 對韓 수출입은 96억 달러(미국 수출입 시장의 2.9% 점유), 무역수지 적자는 전월대비 12.3% 감소한 19억 달러를 기록했다.미국의  對韓 수출은 전월대비 2.4% 증가한 38억 달러로 미국 수출시장의 2.8%를 점유했다.
한편,2016년 한국의 對美 투자는 5년 만에 최대수준을 기록한데 이어 2017년 2분기 전년대비 105% 증가한 반면, 미국의 對韓 투자는 2016년 전년대비 29% 감소했고 2017년 3분기 전년대비 5.5% 감소를 기록했다.
 
한국의 對美 투자는 2014년 58억 달러, 2015년 70억 달러, 2016년 129억 달러, 2017년(2사 분기까지) 103억 달러로 꾸준히 증가해왔으며 신고건수도 대체적으로 증가해왔으나, 미국의 對韓 투자는 2014년 36억 달러, 2015년 55억 달러, 2016년 39억 달러, 2017년 2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신고건수는 2016년 이후 감소해오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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