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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미래 선도할 공항·항만·도로·철도 구축 순조

by 편집부 posted Dec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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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미래 선도할 공항·항만·도로·철도 구축 순조

전라북도가 2017년 한해, 전북의 미래를 선도할 공항·항만·도로·철도 등 교통망 확충에 변곡점을 가져올 토대를 마련하였고, 전주탄소국가산단 예타 통과로 전북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해내는 성과를 거뒀다.

2018년도 SOC분야  1조 4,022억원 확보 

정부의 SOC예산 축소(△20%) 기조에도 불구하고 ‘18년 신규사업 39건에 429억원을 확보 향후 총사업비 1조 9,153억원의 국비확보 토대가 마련되었다. 
특히, 국회심의단계에서 새만금 국제공항 5억, 새만금~전주·동서·남북도로등 1,050억, 전주역사 전면개선 10억 증액 등 정부예산(안)보다 1,844억원을 증액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익산~대야 복선전철·군장산단 인입철도 건설 사업은 223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해 2020년 완공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새만금 신항만 진입도로 및 호안 축조공사가 금년말 본격 추진되고 군산항 신규항로 개설로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기(45,045TEU) 대비 21% 증가가 증가되었다.
전주 탄소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2017년 9월)로 연간 2,378억원 생산유발 효과와 1,977명의 취업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 콜버스?택시(DRT) 서비스 지역이 도내 전 지역으로 확대(9개 시군→ 14개시군)되어 연간 이용자가 11만명을 넘어섰으며, ‘무진장 버스DRT사업’이 지역발전위원회 ‘균형발전 우수사례로 선정’(2017년10월)되는 등 우리도 수요응답형 교통시스템이 전국을 선도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 편리성 향상을 위한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하여 도내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남원시, 완주군, 임실군, 순창군 등 8개 시군에서 운영되고 있다.  

지방하천 홍수방어능력 향상 및 자연친화적 하천정비

2017년도에 43개 지구 42.4㎞의 하천을 정비하였고, 19개소 39.3㎞의 하천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특히 국토부 지방하천 제안공모사업에 2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225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도민 안전을 위해 상·하수도, 도로 230㎞에 대한 지하시설물전산화사업을 추진하였고,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재산권 보호를 위해 75개소 26㎢(5.2%)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였고, 2030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서민 주거안정 지원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4,695호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5,757호의 노후주택 개보수 등을 완료하고, 국토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3개 지역(정읍, 완주, 고창)에 300호의 공공임대주택이 추가로 건설되어 향후 공급될 계획이다.
문재인정부는 매년 100곳씩(2017년 70곳) 뉴딜사업을 공모함에 따라 우리 도는 지역주도의 도시경쟁력 회복을 위해 8개 시·군 14개 사업(중앙4, 도9, 공기업제안1)을 신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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