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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다소비 식품의 5% 정도만 비타민 D 함유

by eknews02 posted Feb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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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다소비 식품의 5% 정도만 비타민 D 함유
비타민 D 함량 가장 높은 식품은 계란 노른자>육류, 과일,채소류,곡류엔 거의 없어


국내 다소비 식품 중 한국인이 가장 부족하게 섭취하는 비타민 D가 함유된 식품의 비율은 5% 정도이고, 비타민 D가 가장 많이 든 식품은 계란 노른자에 이어 육류 순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D 섭취가 부족하면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골다공증ㆍ골절 위험이 증가하고, 심부전증ㆍ심장 돌연사의 위험이 높아진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식생활영양과 최용민 연구사팀이 국내 다소비식품을 698종을 선정해 비타민 D 함량 분석 결과, 국민 다소비 식품 중 비타민 D 검출률이 가장 높은 식품군(群)은 계란류로 계란 흰자를 제외하고 비타민 D가 검출됐다.

특히 계란 노른자의 비타민 D 함량은 100g당 44.7㎍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 계란 노른자의 비타민 D 함량이 100g당 7.8㎍이란 외국 연구결과에 비해 훨씬 높은 농도로 검출된 것이다.

이는 계란을 낳는 닭의 품종ㆍ사육조건ㆍ사료 차이 등에 의한 결과로 연구팀은 해석했다.

 계란류 다음으로 비타민 D 검출률이 높은 식품군은 육류로 돼지고기의 부위별 비타민 D 함량(100g당)은 0.38~1.25㎍이었다. 

 우유ㆍ유제품류 중 중 무가당 연유ㆍ고칼슘 우유 등 2종에서만 비타민 D가 검출됐다. 둘 다 비타민 D가 강화된(일부러 비타민 D를 첨가한) 제품이었다. 

 메밀ㆍ보리ㆍ쌀,ㆍ옥수수 등 곡류와 이를 이용해 만든 식품 84종 중 비타민 D의 존재가 확인된 것은 보리 엿기름 말린 것 1종뿐이었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씨앗은 발아과정에서 전분이 줄어들고 단백질ㆍ식이섬유ㆍ비타민 Dㆍ미네랄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보리의 발아과정에서 엿기름의 비타민 D 함량이 증가하고, 건조과정에서 수분이 증발되면서 비타민 D 성분이 농축된 결과"라고 풀이했다. 

 연구팀은 26종의 콩류 제품을 분석했는데 검은콩 두유ㆍ검은콩 검정깨 두유에서만 비타민 D가 검출됐다 둘 다 비타민 D 강화 두유 제품이었다. 

 감자류와 전분류 10종, 당류 4종, 견과류와 종실류 11종, 채소류 221종, 버섯류 24종, 과일류 74종, 차류 14종, 음료류 14종에선 비타민 D가 일체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다른 연구에선 검목이버섯ㆍ검표고버섯 등 일부 버섯에서 비타민 D가 검출됐지만 이번엔 검출되지 않았다"며 "이는 버섯의 재배조건ㆍ채취 시기ㆍ건조조건 등의 영향에 의한 차이"라고 해석했다. 
 한편 대부분의 사람은 비타민 D 요구량의 90% 이상을 햇빛 노출을 통한 체내합성으로 얻는다.

우리나라는 뚜렷한 사계절이 있으며 봄ㆍ겨울엔 팔ㆍ다리ㆍ얼굴 등의 햇빛 노출이 여름ㆍ가을에 비해 적어 비타민 D를 충분히 합성하기 어렵다.

여름이나 햇빛이 좋은 날에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기도 하고 안개ㆍ스모그 등 자연환경에 의해 비타민 D 합성량이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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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결핍증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칼슘과 인을 흡수하지 못하여 체내에서는 뼈가 약해지고 결국 휘거니 부러지기 쉬운상태가 된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 비타민D 결핍증이 나타난다면 약해진 뼈와 함께 뼈의 변형까지 일어나는 구루병을 유발할수 있고, 성인에게는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다.

또한 각종 암의 발생하는 확률도 높아지고, 그리고 임산부는 비타민D 결핍증으로 골반과 자궁근육이 약해지면서 자연분만이 힘들 수 있다.  심장혈관계 질환, 비염, 인지장애, 갑상선염, 비만, 당뇨, 치매등 발생 위험을 높인다.


비타민 D 결핍 증상
□ 충분한 수면에도 피곤하다.
□ 이유 없이 우울하다.
□ 이마에 땀이 자주 난다.
□ 근육통을 자주 느낀다.
□ 불면증 등 수면장애에 시달린다.
□ 감기에 자주 걸린다.
□ 편두통이 심하다.
□ 아토피 증상이 악화된다.
□ 암 발생 위험

비타민D 과다복용
비타민D 과다복용시에는 부갑상선 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되어 칼슘을 뼈에서 빼앗아 뼈가 약하게 된다.

비타민D 과다복용되면 간과 지방조직에 불필요하게 쌓이고 혈중 칼슘농도가 높게 되고 현기증, 구토, 복통, 심장 박동 이상등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다양한 비타민 보충제를 드신다면 주의 할것은 하루 권장량을 지켜서 섭취해야 하며 한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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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결핍증 예방

비타민D하면 햇빛으로 충분히 쬐어주어야 한다. 맑은 날을 기준으로 일주일에 두세번, 얼굴과 팔, 손등에 5~10분 남짓 햇볕을 쬐주면 된다.

대신 자외선이강한 오전 10~오후2시까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D 결핍증을 예방하기 위한 음식으로는 연어나 우유, 계란 노른자, 고등어, 버섯등이 있다.

한국 유로저널 이영호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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