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전남도민, 사회지표에서 자부심 3년 연속 증가

by 편집부 posted Dec 31,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전남도민, 사회지표에서 자부심 3년 연속 증가

전라남도는 저출산 문제해결 방안의 경우 결혼 지원금을 지급해 결혼을 장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29.5%, 다자녀 가족에게 주거교육비세제 등 지원이 17.9% 순으로 나타났다.

또 바람직한 가족 구성으로 자녀출가 후 부부만사는 것이 36.5%, 부모의 노후 부양은 가족과 정부·사회 함께 해야 한다는 의견이 51.8%로 2년 전보다 5.2%p 증가했고, 생활비는 부모님 스스로 해결한다가 66.2%가 가장 높았다.

전남의 출생아 수는 1만 2천354명으로 2016년 대비 11.6% 감소했으며, 30~34세 산모의 출생아 수가 5천264명, 42.6%로 가장 많았다.
월평균 가구소득은 100~200만원 미만, 200~300만원 미만이 각각 18.4%, 월평균 가구 지출은 100~200만원 미만이 25.9%로 높게 조사됐다. 직업 선택 시 고려사항으로는 수입이 36.6%, 안정성 31.5%로 나타났고, '20대 이하'는 적성과 흥미를 선택한 비율이 21.0%로 높게 나타났다.

도내 5가구 중 2가구는 부채가 있고, 부채는 5,000만원 이상 34.8%로 이중에 주택마련 자금이 45.8%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가장 개선이 필요한 교육환경으로 학교시설 개선 24.5%, 교육프로그램 확대 20.5%, 교육인프라 확충 17.3% 순이며, 보육시설 선택시 고려사항으로는 교육내용 30.0%, 안전 28.0%, 집과의 거리 14.8% 순으로 나타났다.

의료서비스에 대해 도민들은 만족 57.8%, 불만족 9.8%로 나타났으며, 불만족 이유로 치료결과미흡 16.7%, 진료입원대기시간 15.2%, 전문인력부족 13.5% 순으로 조사됐다.도민의 현 거주지 평균 거주기간은 평균 30.5년이고 주거환경 만족도는 자연환경과 쾌적함이 52.0%로 높았다.

도민 10명 중 7명 69.3%는 지역 문화행사 개최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긍정적인 이유로는 지역홍보·관광수입 증대 40.6%, 주민 화합에 기여 29.5% 등으로 나타났고 부정적 이유로는 홍보성 행사·예산낭비 50.2%, 교통 혼잡 등 질서문란 22.5% 등을 꼽았다.
전남 도민으로서의 자부심은 48.5%로 3년 연속 증가하고 있으며, 전남하면 떠오르는 대표 이미지로 '음식', 관광지는 '여수'로 나타났다.

유로저널광고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