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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S&P,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안정적)로 유지

3대 국제신용평가사인 S&P가 6일 한국 경제 성장세가 견조하다고 평가하면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현재 수준(AA,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S&P 결정으로, 3대 국제신평사 모두 금년도 한국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현 수준을 유지했다.
Fitch는 7월 8일 AA-/안정적으로 대만, 벨기에, 카타르와 같고, 무디스는 8월 9일 Aa2/안정적,프랑스(+), 영국, 맨섬, 아부다비, 쿠웨이트, 홍콩(-),  아랍에미리트와 같고, 11월 6일 S&P는 AA/안정적으로 영국(-), 벨기에, 프랑스, 뉴질랜드. 아부다비, 쿠웨이트와 모두 같게 평가했다.

한국의 신용등급은 일본, 중국, 아일랜드, 스페인, 사우디, 이탈리아보다 더 높다.

양호한 재정·대외건전성, 견조한 성장세 등이 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던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다만 부진한 수출 지표와 함께 주변국들과의 통상 갈등으로 경제 성장률은 2% 내외로 둔화할 것이라 예측했다.
특히 S&P는 우리 경제가 특정 산업이나 수출 시장에 의존하지 않고 다각화돼 있다고 분석했다. 

S&P는 한국의 견조한 성장세가 경제적 번영, 높은 재정?통화 유연성, 양호한 대외건전성 등이 한국 경제 성장에 기여한다고 평가하면서,다른 고(高)소득 국가와 비교할 때 한국 경제의 성장세가 견조하다는 평가다.

1인당 평균 국내총생산(GDP)이 올해 3만1800달러에서 2022년 3만5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유사 고소득국가와 대비하면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등으로 지정학적 위험 재부상, 북미 비핵화 협상 답보 등 북한의 잠재적 안보위협은 한국의 제도적 강점 제약요인이나,  북한이 상당수준 경제자유화 진전시 지정학적 위험도 감소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세계·역내 교역 여건 부진으로 수출증가율은 2019년 들어 부진, 최근 한일 무역갈등은 불확실성 확대 및 투자심리 제약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단기적으로 GDP 성장률은 2% 내외 둔화 전망, 장기적으로 대외경쟁력?견조한 성장세 유지를 위해 생산성을 높이는 작업이 긴요하고 지적했다.
재정건전성의 경우 2000년 이후 대부분 해에 통합재정수지 흑자를 기록하였고,現 정권 임기동안 점진적 재정흑자 감소 전망에도 불구, 적자로 전환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S&P는 현재 안정적 등급 전망은 향후 2년간 한반도 지정학적 위험이 한국경제 펀더멘탈을 저해할 수준으로 악화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한다고 언급하면서, 지정학적 위험이 향후 우리 국가신용등급 상향?하향을 좌우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한국 유로저널 조태진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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