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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미세먼지 저감' 정책 노력 전국 1위(7월21일자)

by 편집부 posted Aug 0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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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미세먼지 저감' 정책 노력 전국 1위


미세먼지를 줄여 도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전라북도의 정책과 노력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민의 공감대를 얻기 위한 국민 대상 온라인 투표에서도 전북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치는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 1위로 평가받는 등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북도의 경우 '정부, 미세먼지 시·도 평가 결과"로 2019년 17월, 2020년 2위에 이어 2021년 1위로 올라섰다.
전라북도는 시·군과 함께 이번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미세먼지 발생저감을 위해 생활, 산업 등 6개 분야에 대하여 평소보다 강화된 13개 과제를 적극 시행하였다.
먼저, 전라북도는 타 시·도가 고정오염원인 산업시설이 많은 데 비해 비산먼지·생물성연소·이동오염원의 비중*이 높은 상황임을 인식하고 배출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화대책’을 추진하였다. * 초미세먼지 기준 96% 차지했다.
  ? 첫째, 생물성연소 저감 등 농축산 분야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2020년 1월 21일 전북지방환경청, 서부지방산림청, 환경공단 및 14개 시·군과 함께 생물성 연소저감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고,

 
    - 이에 따라 영농·생활폐기물 불법소각 방지 홍보, 불법소각 단속·계도활동과 함께 영농·생활폐기물 수거처리 지원하는 등을 활동을 전개하여,
    - 70만톤의 영농부산물을 재활용 또는 수거 처리하였고 263건의 계도·단속을 통해 과태료 18건을 부과하였다.

  ? 둘째,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등 이동오염원 관리를 위해 당시 사업물량을 기준으로 40년이 소요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저공해화 사업기간을 6년으로 감축하여 2024년까지 제로화한다는 목표로
    - 2021년에는 3만여대의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저공해화 사업비 748억원을 확보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 따로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운행차 배출가스 집중단속의 날‘을 운영하여 도내 주요 도로에서 운행중인 16,704대에 대한 배출가스 단속도 실시하여 기준을 초과한 47대를 개선조치 하였다.

   ? 셋째, 도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118개소를 대상으로 기획단속을 실시하여 관련 규정을 위반한 33개소를 적발하고 고발 조치 및 개선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는 등 계절관리제 시행에 만전을 기하였다. 

□ 그 결과,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기간인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라북도의 초미세먼지 상황은 전년도 이 기간에 비해 7%(27㎍/㎥→25㎍/㎥) 개선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 2020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시행된 제2차 계절관리제 기간중 전년 동기간에 비해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27㎍/㎥에서 25㎍/㎥로 그 농도가 7% 개선되었으며 

  ?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시·도별 초미세먼지 농도순위 분석결과, 전라북도의 농도순위는 2015년에는 35㎍/㎥으로 1위였으나 2018년에는 25㎍/㎥으로 2위로 현재는 5위로 농도순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이는 그동안 전라북도가 시행한 미세먼지 저감정책과 계절관리제의 효과가 기저농도(base) 감소로 이어지면서 도내 대기질이 점차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 한편, 전라북도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시행한 제1차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전년 동기간에 비해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39㎍/㎥에서 25.5㎍/㎥로 그 농도가 33%로 대폭 개선되었으며
   - 2019년 환경부 시·도 평가 결과 전국 최하위를 기록하였으나, 2020년에는 전국2위, 올해에는 1위의 평가를 받는 등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대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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