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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전문성 갖춘 1인 창조기업 3년 연속 증가세 기록

by 편집부 posted Apr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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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전문성 갖춘 1인 창조기업 3년 연속 증가세 기록



온라인 기반 업종 증가 등에 힘입어 ‘19년 1인 창조기업수는전년 대비 3만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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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창조기업 수가 2019년 기준 총 458,322개로 2018년 대비 30,955개(7.2%)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공동사업자로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부동산업 등 제외)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39.3%), 교육서비스업(25.6%), 개인 및 소비용품수리업(10.8%), 전문 및,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8.8%)을 주로 영위하면서 4개 업종 비중이 전체의 84.5%를 차지했다.



혁신창업 열기 및 지속적인 지원정책 등에 따라 대부분의 업종에서증가세를 보였으며, 특히 전자상거래업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하였다.



지역별로는 경기 105,318개(23.0%), 서울 96,811개(21.1%), 경남 32,783개(7.2%), 부산 30,746개(6.7%) 순으로 많았으며 수도권에 48.5%(222,428개), 비수도권에 51.5%(235,894개)가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억7천6백만원, 당기순이익은 3천1백만원으로 조사 되어 전년 대비 각각 3천3백만원(13.6%), 5백만원(19.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자 연령은 평균 52.8세로 전년(51.1세)보다 약간(1.7세) 높아졌으며,성별은 남성이 75.0%, 여성이25.0%로 전년 대비 여성 비율이 소폭 증가하였다.



평균 업력은 12.7년이며, 기업형태는 1인 창조기업 특성상 개인사업체(81.6%)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법인기업(18.4%)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창조기업 창업 동기는 적성과 능력 발휘(49.6%), 고소득 창출(32.9%), 생계유지(16.4%) 순으로 높았고, ‘고소득 창출’은 전년 대비12.9%p 대폭 상승하였다.



창업 준비기간은 11개월로 전년(7.8개월) 대비 소폭 증가하였다.



 



한국 유로저널 이준동 기자



eurojournal1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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