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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사 최초로 '레임덕이 아닌 취임덕' 발생



* 문 대통령 지지율 지속 상승으로 46.7%로 부정평가와 4% 오차 범위



* 尹 당선인 국정수행 전망 46.0%, 취임도 하기 전에 당선시 득표율보다 하락 , 



* 尹 당선인 국정 수행 전만 부정평가도 46.9%로 긍정평가에 역전돼   역대 당선인중 최악



 



대한민국 정부 수립이래 사상 처음으로 차기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현직 대통령보다 더 낮고, 오히려 부정평가가 더 높은 '취임덕'이 발생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2주째 상승세를 보이며 46.7%를 기록한 반면, 윤석열 당선인은 2주째 하락세를 나타내 46.0%에 머무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말임에도 오히려 긍정평가가 고공행진해 퇴임 대통령중에서 가장 높아 역대 대통령중에서 최초로 '레임 덕'이 발생치 않고 있다.



반면, 일반적으로 대통령 당선인들의 지지도는 당선 직후나 취임하면서 최고조에 오르는 것과는 달리 윤 당선인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현직 대통령보다도 낮고, 자신이 선거에서 얻은 득표율(48.6%)보다도 낮을 뿐만 이라, 오히려 국정수행 부정적 평가(49.6%)가 긍정평가를 앞지르는 이변이 발생해 '취임덕'이라는 신종어를 낳고 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헤럴드 의뢰로 지난 21~25일 무선(97%)·유선(3%)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18세 이상 유권자 3만3412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응답한 2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월4주차 주간 집계 결과(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  윤 당선인이 '국정수행을 잘할 것'이라는 응답은 지난주보다 3.2%포인트 낮아진 46.0%, '잘 하지 못할것'이라는 응답은 4.0%포인트 높아진 49.6%로 집계됐다. 잘 모른다는 응답은 4.4%였다.



윤 당선인 국정수행 긍정 전망은 3월2주차 52.7%→3월3주차 49.2%→3월4주차 46.0%로 2주 연속 하락해,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득표율(48.56%)보다 아래로 내려갔다. 부정 전망은 같은 기간 41.2%→45.6%→49.6%로 상승해 긍정 전망을 오차범위 내 3.6%포인트 차로 역전했다.



그동안 문대통령과 윤 당선인간에는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문제, 대선 공약인 여성가족부 폐지 여부,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폐지 및 검찰 예산권 독립 이슈 등 곳곳에서 파열음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윤 당선인의 대선 공약인 민정수석실 폐지 발언 또한 ‘문-윤 충돌’의 중대한 불씨가 됐다.



반면, 이번 주 문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지난주 4.0%포인트 높아진 46.7%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3.5%포인트 낮아진 50.7%였으며, 잘 모른다는 응답은 2.7%였다.



대선 전 40%를 꾸준히 유지해왔던 문 대통령 지지율은 대선 뒤인 3월2주차 조사에서 38.1%로 하락했으나, 2주째 상승해 46.7%를 기록했다. 특히 긍·부정 평가 차이 4.0%포인트로, 지난 2020년 9월 3주차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은 연령대별로 2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모든 연령에서 지지율이 올랐으며,이념별로도 모든 계층에서 상승했으며, 학생층을 제외하고 직업별로도 모두 상승했다.



특히 가정주부(10.1%p↑, 34.5%→44.6%, 부정평가 54.1%) ▲자영업(9.8%p↑, 38.9%→48.7%, 부정평가 48.8%)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4%P↑, 40.8%→46.2%, 부정평가 50.6%) 등에서 크게 상승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2.7%(1.4%P↑), 국민의힘 40.0%(0.7%P↓), 국민의당 6.8%(0.2%P↑), 정의당 3.5%(0.6%P↑), 기본소득당 0.6%(0.4%P↓), 시대전환 0.6%(0.0%P-), 기타정당 1.0%(0.1%P↓), 무당층 4.8%(1.1%P↓)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격차 2.7%P로 오차범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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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차기 대통령 당선인 간의 회동이 첨예한 갈등을 빚으면서 대선 후 19일 만인 28일에야 성사 되었다. 역대 대통령과 차기 당선인 간의 회동 사례 가운데 최장 시간이 소요된 가운데 전격 성사된 배경에도 이와같은 '레임덕과 취임덕'이 진하게 깔려 있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공정과 상식에 벗어나면서 자신의 취임 전에 국방부 이전 등을 주장하며 월권을 일삼고 오만과 독선을 보이면서 '개선장군'행색을 해오면서 문 대통령과의 회동에 부정적이었던 윤 당선인의 지지율이 문 대통령 보다 낮은 수준으로 하락하는 이변으로 치욕의 손을 내민 것으로 분석된다. 



 



*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변화



충청권(11.4%P↑), PK(2.3%P↑), 여성(2.8%P↑), 60대(7.0%P↑), 20대(4.0%P↑), 중도층(4.0%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5.7%P↑), 가정주부(2.9%P↑)에서 상승, TK(3.8%P↓), 30대(2.1%P↓)에서는 하락.



 



* 국민의힘 지지율 변화



충청권(7.7%P↓), 60대(4.8%P↓), 40대(4.1%P↓), 중도층(3.1%P↓), 농림어업(6.1%P↓), 자영업(2.3%P↓), 무직/은퇴/기타(2.3%P↓)에서 하락, TK(3.0%P↑), 30대(3.0%P↑), 70대 이상(2.5%P↑), 학생(4.5%P↑)에서는 상승.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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