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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회복지와 안전문화 잇따라 부각되어

by eknews02 posted Dec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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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회복지와 안전문화 잇따라 부각되어



전라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7년 복지행정상 합동시상식(12월11일 오후2시)에서 '지역복지사업 평가' 및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평가'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3관왕을 수상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에서는 당초 241개 읍면동 중 141개소(58%)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2017년 10월 현재 191개소(79.3%)가 운영하여 계획대비 135.5%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자체 모임인 전라북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와 함께' 사회복지전담공무원 핵심지도자 교육', '권역별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사례 교육' 등 총25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복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역량강화 등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지역 자체노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지자체의 영예를 차지했다.


전북도 안전문화 두각, 잇따라 최고상


전북이 안전 분야에 두각을 드러내며, 잇따라 최고상으로 독보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17 안전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북도가 안전문화 우수지자체로 선정된데 이어 군산과 무주군도 최근 안전관리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기 때문이다.


이번 행정안전부에 선정된 안전문화 우수사례는 '민간단체와 미디어가 함께 키워가는 전라북도 안전신문고' 사업이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안전사고 ZERO지대, 전라북도'를 선언하고 안전신고를 역점으로 추진해 왔다.


전북의 안전신고는 현재 인구대비 매년 신고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올해 11월말 실적만 보더라도 18,658건으로 2015년에 비해 무려 8배가 증가했고, 지난해에 비해 3배나 늘었다. 


안전신고에 대한 도민의 참여도 늘어나면서 도민의 안전의식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20일에서 7월 3일 도민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RS조사결과 도민의안전의식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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