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기름진 멜로’ 정려원 이준호-장혁, 서로서로 잘 맞아서 문제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이 탄력받은 스토리와 함께 정려원이 이준호, 장혁과 환상의 호흡을 통한 서로서로 잘맞는 케미로 2049 시청률 1위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기름진 멜로’는 색다른 주방 로맨스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통통 튀는 캐릭터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 신선한 전개, 이준호, 장혁, 정려원의 환상 케미와 열연, 그리고 이미숙, 박지영, 임원희, 조재윤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존재감이 빛나며 풍성한 극을 완성하고 있다. 여기에 호텔 중식당에 맞서는 동네 중국집의 주방 경쟁이 불붙으며 감각적인 볼거리도 선사하고 있다.

게다가 설렘과 애틋함을 오가는 단짠 로맨스, 식욕을 자극하는 주방 이야기가 풍성하게 채워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다.

1140-연예 6 사진 (상의할 것).jpg

배우 정려원은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연출 박선호)에서 밀당 없는 직진 로맨스를 펼치고 있는 여주인공 단새우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단새우. 해맑은 미소와 직진 화법은 어느새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정려원은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단새우의 매력을 200%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1140-연예 6 사진.jpg

극중 단새우는 서풍(이준호 분)와 두칠성(장혁 분)의 사랑을 모두 받으며 로맨스의 중심에 섰다. 그 가운데서 “내 마음은 내 것”이라고 선언하고, 서풍에게 기습 볼뽀뽀를 하는 단새우의 모습은 깜짝 설렘을 선사했다. 서풍의 철벽을 뒤흔드는 단새우의 직진 로맨스를 통해  ‘기름진 멜로’의 로맨스에 기름을 부을 단새우의 사랑이 넘치고 넘쳐 가고 있다.

◆ 정려원도 응원하는 단새우의 ‘직진 사랑’
정려원은 자신의 감정에 꾸밈이 없는 단새우에게 큰 애정을 드러냈다. “새우는 단순하고 순수해요. 무엇이든 좋아하면 숨기지 못하고, 계산적이지 않죠. 저는 사랑에 있어서도 순수한 새우가 참 좋아요”라고 말하며, 지금 단새우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묻자 “지금 잘 하고 있어. 여기저기 흔들어 놓지 말고, 너의 마음이 가는 대로 직진해”라고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 케미퀸 정려원, 이준호-장혁과의 케미 비결은?
정려원은 이준호, 장혁과 각기 다른 케미를 만들며, ‘기름진 멜로’의 로맨스 지수를 높였다. 정려원은 “서로서로 잘 맞아서 시너지가 절로 나는 것이 케미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해요”라고 말하며, 이준호와 장혁의 매력을 꼽았다. 친근한 현장 분위기가 케미의 원동력임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어 그는 “장혁 선배님은 진지하다가 갑자기 소년 같은 웃음이 터지실 때가 있어요. 그 모습이 보는 사람을 무장해제 시켜서 따라 웃을 수밖에 없어요. 준호씨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갖고 있어서 어른스러운 느낌이 드는데, 선배들한테 애교가 참 많아요. 그래서 현장에서 서로 놀리고 장난도 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라고 말했다.

◆ 이준호의 손가락 하트, 우리끼리 만든 복선
정려원은 ‘시청자들이 이 부분까지 알아챘을까?’하는 숨은 디테일이 있냐는 질문에 “8회에서 칠성이 새우를 ‘배고픈 프라이팬’의 사장으로 채용하려는 장면이 나와요. 이런 칠성의 의견에 풍이 인정할 수 없다며 조목조목 반박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그 장면에서 풍이가 새우에게 말은 거칠게 하면서도 막상 손짓은 손가락 하트를 해요. 저희끼리는 나름의 복선이라고 한 거였는데, 아직까지 아무도 캐치하지 못하신 것 같더라고요.(하하)”라고 답했다.

◆ 앞으로의 관전포인트
마지막으로 정려원은 앞으로의 관전포인트에 대해  “헝그리웍과 화룡점정의 대결 구도가 본격화되면서 보는 재미가 더해질 거라고 생각돼요. 뿐만 아니라 헝그리웍에서 서풍과 단새우가 꽁냥거리는 모습, 두칠성이 새롭게 알게 되는 사실들이 극에 활력을 더해줄 것 같아요.”라고 기대를 전했다.

‘기름진 멜로’에서 사랑스러움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정려원. 척척 들어맞는 이준호, 장혁과의 케미는 물론, 서풍에게 직진하는 단새우의 로맨스가 또 얼마나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사진: SM C&C 제공>

한국 유로저널 고유진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Date2020.12.19 Category사회 Views204655
    read more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Date2019.01.07 Category사회 Views317146
    read more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Date2018.02.19 Category사회 Views328132
    read more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Date2017.06.20 Category사회 Views368672
    read more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Date2016.05.31 Category사회 Views402899
    read more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Date2016.05.22 Category사회 Views415684
    read more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Date2016.02.22 Category사회 Views399713
    read more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Date2015.11.23 Category사회 Views397386
    read more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Date2015.11.17 Category사회 Views403671
    read more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Date2015.10.01 Category사회 Views400916
    read more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Date2015.09.23 Category사회 Views412939
    read more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Date2015.09.22 Category사회 Views393765
    read more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Date2015.07.19 Category건강 Views423422
    read more
  14. 슈퍼루키 민서, '판타지 소녀!' 로 또다른 변신

    Date2018.07.24 Category연예 Views663
    Read More
  15. '어른이’ 키덜트 문화, 캐릭터와 라이프 스타일로 일상화

    Date2018.07.23 Category문화 Views1278
    Read More
  16. 해양경관과 풍부한 특화자원의 '남해안 경관명소 20곳'

    Date2018.07.23 Category문화 Views1121
    Read More
  17. 미·중 무역갈등에 올해 성장률 전망 2.9%로 하향 조정

    Date2018.07.23 Category경제 Views1143
    Read More
  18. EU, 주요국 혁신역량 비교결과 한국이 1위(6년 연속)

    Date2018.07.23 Category경제 Views1211
    Read More
  19. 한국 바이오산업,연평균 4.78% 성장률로 2018년 11조5천억원 전망

    Date2018.07.23 Category경제 Views1039
    Read More
  20. 미혼남녀의 연애 vs 결혼 기준, ‘가치관’이 가장 중요 !

    Date2018.07.23 Category사회 Views1668
    Read More
  21. 공공부문 비정규직 13만3천명 정규직 전환 결정

    Date2018.07.23 Category사회 Views1338
    Read More
  22. 10명 중 6명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Date2018.07.23 Category사회 Views2106
    Read More
  23. 공직사회 여초(女超)시대, 남성 육아휴직도 증가

    Date2018.07.23 Category여성 Views1492
    Read More
  24. 일상 속 여성혐오 표현근절 국제사회로부터 배운다.

    Date2018.07.23 Category여성 Views2458
    Read More
  25. 쌍용자동차, 호주에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 설립

    Date2018.07.23 Category기업 Views740
    Read More
  26. 두산중공업, 오만 해수담수화 플랜트 수주

    Date2018.07.23 Category기업 Views721
    Read More
  27. 한국타이어, 영국 고성능 스포츠카 제조사와 파트너십 체결

    Date2018.07.23 Category기업 Views991
    Read More
  28. LG전자, 차세대 가정용 ESS로 유럽 공략 강화

    Date2018.07.23 Category기업 Views1056
    Read More
  29. 현대글로벌서비스, 스크러버 선박평형수처리장치 등 총 47척분 1억2천만불 수주

    Date2018.07.23 Category기업 Views1048
    Read More
  30. SK㈜, 국내 최초 美 의약품 생산기업(AMPAC) 인수

    Date2018.07.23 Category기업 Views643
    Read More
  31. 한화, 사막화방지 등 위해 전세계에 49만 그루 나무 심어

    Date2018.07.23 Category기업 Views717
    Read More
  32. 삼성 QLED TV, ‘영국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 TV’ 선정

    Date2018.07.23 Category기업 Views638
    Read More
  33. LG화학, 네마스카리튬과 ‘수산화 리튬’ 공급 계약 체결

    Date2018.07.23 Category기업 Views664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364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