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은 골감각 물올랐고, 기성용은 팀내 최고 평점
호날두는 리그 11경기 20골, 메시는 프리메라리가 통산 최다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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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014.11.24 21:46
중동 원정 컴백 손흥민, 리그 5호골이자 시즌 11호골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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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원정 컴백 손흥민, 리그 5호골이자 시즌 11호골 작렬 올 시즌 한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A매치 중동 원정에서 돌아온 손흥민(22)이 하노버96 원정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리그 5호골이자 시즌 11호골을 터트렸다.  손홍민은 3 연승을 달리고 있는 하노버96과의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3분 상대 왼쪽 측면 진영에서 카스트로의 패스를 받아 일본 대표팀 수비수 사카이를 따돌린 뒤 수비수 네 명 사이에서 오른발로 절묘하게 감아찬 볼이 골망을 갈랐다. 지난달 18일 슈투트가르트전에서 두 골을 뽑아낸 뒤 35일, 네 경기 만에 다시 득점포를 가동해 챔피언스리그와 컵대회를 합쳐 올 시즌 열한 번째 골을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스테판 키슬링과 손흥민, 카림 벨라라비 등 '공격 3인방'의 연속골을 묶어 3연승을 달리던 하노버를 완파하고 시즌 5승째를 챙겼다. 3경기 만에 승리를 챙긴 레버쿠젠은 5승5무2패, 승점 20점을 마크하며 6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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