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3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1934 라이프스타일,주 52시간 근무로 긍정적인 삶 기대

지난해 7월, 주당 법정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한 근로기준법이 종업원 300인 이상의 사업장을 우선으로 시행되어 1년이 흐른 지금 대기업이 제도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만19~34세 직장인 중 근속 기간이 1년 이상인 남녀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결과, 주 52시간 근무를 지키기 위해 중소·중견기업 종사자의 응답 비율(39.4%)보다 대기업 종사자(65.0%)들이 더 높게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 52시간 근무를 지키기 위해 ‘우리 회사’가 노력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도 대기업 종사자(57.0%)가 중소·중견기업 종사자(32.8%)보다 높게 나타났다. 

◇ 근무시간 관리 제도를 시행 중인 기업은 
    업무 집중에 유리해 

근무시간 관리 제도가 있는 경우, 회식의 빈도와 시간이 감소했다는 비율이 35.9%였고, 이는 근무시간 관리 제도가 없는 경우(20.1%)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 외에도 근무시간 관리 제도가 있는 경우, 제도가 없는 경우보다 △회의의 빈도와 시간, △업무 중 휴식의 빈도와 시간, △보고 체계 및 단계 등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 외의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점에서 근무시간 관리 제도는 업무를 집중하는 데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 

◇ 대기업 종사자 절반은 1년 전과 비교하여 
   다양한 취미활동 시간이 증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1년 전보다 취미활동 시간이 증가했다’고 답한 비율은 대기업 종사자(48.0%)가 중소·중견기업 종사자(24.2%)의 2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가족과의 시간이 증가했다’고 답한 비율 또한 대기업 종사자(47.0%)가 중소·중견기업 종사자(23.0%)의 2배였다. 향후 중소·중견기업도 법의 적용을 받게 된다 19~34세 직장인들의 퇴근 후 여가 활동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5명 중 2명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해 
  향후 퇴근 후의 삶이 긍정적일 것”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해 ‘1년 뒤 나의 퇴근 후 삶이 나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1.5%였고, ‘1년 뒤 우리 사회의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38.0%로 나타났다. 아직 법의 적용을 받는 기업이 많지 않은 상황을 고려했을 때, 긍정적 전망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대학내일20대연구소 문송이 수석연구원은 “지난해 7월,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작될 때만 해도 우려의 소리가 컸지만, 1년이 지난 현재 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기업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변화의 비율이 높다”며 “이는 향후 저녁이 있는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고, 여가시간의 증가와 함께 취미생활 시장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1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29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2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11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6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8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7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01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89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78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16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38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5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20
45468 경제 FTA,지구촌 경제지도를 바꾸는 계기 2007.05.25 11943
45467 경제 OECD, 16개국 추가가입 모색중 2007.05.25 9991
45466 경제 환율 급락,수출중소기업 '초비상' < 펌,유로저널> 2007.05.25 9321
45465 경제 이해찬, 친노386에 “반대파 공격 자제를” 2007.05.25 9421
45464 경제 남북 철마 반세기만에 `분단의 한'을 달랬다. file 2007.05.25 10321
45463 경제 北정권붕괴→민주화,독일식 통일 이뤄야 <펌> 2007.05.25 8718
45462 경제 대권 주자들,광주에 모여 감정 싸움 2007.05.25 8037
45461 경제 유시민 당 복귀시 한나라에 유리 2007.05.25 7558
45460 경제 경선룰 합의 후 李-朴 격차 줄어 2007.05.25 11694
45459 경제 경제전문가들 “국내 경제 호전중” 2007.05.29 6812
45458 경제 한국등 東아시아 경제 버블붕괴 조짐 <펌> 2007.05.29 6388
45457 경제 OECD “한국경제 성장세 확산” 2007.05.29 5810
45456 경제 NYT “세계은행·IMF·WTO 이젠 수명 다했다” < 펌> 2007.05.29 5548
45455 경제 한국 신용등급 'A+ 긍정적'상향 2007.05.29 5795
45454 경제 대우조선해양, 컨테이너선 12척 수주 file 2007.05.29 7842
45453 경제 10대그룹,현금성 자산 3년만에 첫 감소 2007.05.29 5575
45452 경제 세계증시 美·中 ‘고공행진’ 선도 2007.05.29 4835
45451 경제 유가,드디어 배럴당 70.90달러 넘어 2007.05.29 4371
45450 경제 ‘포스트 브릭스’가 차세대 수출 시장 2007.05.29 4071
45449 경제 OECD,미국경제 둔화속 신흥국 고성장 전망 2007.05.29 374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