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직무 수행 평가, 긍정 45%로 사상 최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현재 직무 수행 평가, 긍정 41%로 역대 대통령 취임 당시중 최저



1289-정치 1 사진3.png



역대 대통령 분기별 직무 수행 평가중 최고



문재인 대통령 임기 5년 중 마지막 분기(2022년 1~3월) 평균 직무 긍정률은 42%로, 직선제 부활 이후 대통령들 중 가장 높다: 제13대 노태우 12%(1992년 5월), 제14대 김영삼 6%(1997년 12월), 제15대 김대중 24%(2002년 12월), 제16대 노무현 27%(2007년 12월), 제17대 이명박 24%(2012년 10~12월 평균).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은 2016년 12월 탄핵소추안 가결·직무 정지로 평가를 중단했고, 이듬해인 2017년 3월 탄핵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마지막 물은 결과, 45%가 긍정 평가해 헌정 이래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현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인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1%가 긍정 평가해 직선제 대통령 취임 당시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2022년 5월 첫째 주(3~4일)이자, 문재인 대통령 마지막 임기 주에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대통령으로서의 직무수행 평가 여론 조사 결과.  45%가 긍정 평가했고 51%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3%). 



 2017년 6월 첫째 주, 취임 후 첫 직무 평가 당시 주요 응답자 특성별 긍정률과 비교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7%→84%)과 성향 진보층(94%→72%) 대비 무당층(63%→37%)과 성향 중도층(87%→46%),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지지층(44%→8%)과 성향 보수층(67%→18%)에서의 낙폭이 곱절로 컸다.



직선제 부활 이후 다른 대통령들은 12월 선거에서 당선해 이듬해 2월 취임했지만, 문 대통령은 2017년 5월 보궐선거 익일 취임해 정권 인수 기간이 없었다. 주간 단위 직무 긍정률 기준 최고치는 2017년 6월 첫째 주 84%, 최저치는 2021년 4월 다섯째 주 29%, 전 기간 평균은 52%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 5년 동안



긍정률 최고치 84%(2017년 6월), 



최저치 29%(2021년 4월), 



전 기간 평균 52%



1289-정치 1 사진2.png



한국갤럽이 2017년 8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열 세 차례에 걸쳐 주요 분야별 정책 평가를 해왔던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복지 정책은 모든 조사에서 대체로 긍정률 50%를 웃돌아 문재인 정부가 가장 잘한 분야라 할 수 있다. 부동산 정책은 가장 부진했던 분야로, 장기간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 1순위를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도 부정적 시각이 우세했다.



2018년은 평창 동계올림픽, 남북정상회담 등 대북 이슈와 경제 실정론 공존 아래 직무 긍정률 80%대부터 40%대 사이를 오갔다. 



2019년은 연중 40%대로 횡보했고, 8~10월 조국 장관 후보 지명·취임·사퇴 즈음에는 40%를 밑돌기도 했다.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정부 대응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 



국내 코로나19 소강 상태였던 2020년 5월에는 긍정률 71%로 취임 3년 기준 이례적 기록을 남겼고, 2021년 들어서는 LH 투기 사태, 재보궐선거 여당 참패, 백신 물량 확보 논란이 잇달며 4월 말 29%까지 하락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현재 직무 수행 평가



역대 대통령 취임 직전 긍정평가에서 '최하'



1289-정치 1 사진1.png



정당 지지율을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국힘 31%,민주 45%), 40대(국힘 24%,민주 62%), 50대(국힘 35%,민주 43%)는 민주당이 국민의힘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 18-29세(국힘 37%,민주 32%), 60대(국힘 60%,민주 26%), 70대이상(국힘 60%,민주 32%)는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크게 앞질렀다.



직업별로는 자영업자(국힘 41%,민주 41%)는 국민의힘과 자영업자 모두 같았고, 기능노무/서비스(국힘 37%,민주 42%), 사무/관리(국힘 29%,민주 48%)는 민주당의 지지율이 국민의힘보다 높았고, 전업주부(국힘 52%, 민주 34%), 학생(국힘 45%, 민주 31%), 무직/은퇴/기타 (국힘 47%,민주 32%)은 국민의힘이 민주당보다 앞섰다.



 



같은 기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인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1%가 긍정 평가했고 48%는 부정 평가했으며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



윤 당선인이 현재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층(72%), 성향 보수층(66%), 60대 이상(50%대) 등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0%), 성향 진보층(75%), 40대(66%) 등에서 많았다. 무당층과 성향 중도층에서는 긍/부정률 차이가 크지 않다.



대통령 당선인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공약 실천(13%), 결단력/추진력/뚝심(8%), 소통과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상 6%), 공정/정의/원칙 및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와 인사(人事)(이상 4%), 국민을 위함과 주관/소신(이상 3%)' 순으로 나타났다.



당선인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32%), 인사(人事)(15%), 공약 실천 미흡(10%), 독단적/일방적(7%), 소통 미흡(5%), 신중함 부족/성급함과 경험·자질 부족/무능함(이상 3%)' 등을 이유로 지적했다. 



연령별로는 18-29세 (긍정 41%,부정 48%), 30대 (긍정 37%,부정 54%), 40대 (긍정 25%,부정 66%), 50대 (긍정 37%,부정 52%)는 모두 부정이 긍정보다 높았고,  60대(긍정 59%,부정 30%), 70대이상 (긍정 51%,부정 31%)은 긍정이 부정보다 높았다.



직업별로는 자영업자 (긍정 43%,부정 45%), 기능 노무/서비스(긍정 41%,부정 49%), 사무/관리 (긍정 32%,부정 60%), 학생 (긍정 42%,부정 46%)는 부정이 긍정보다 높았고, 전업주부  (긍정 51%,부정 36%), 무직/은퇴/기타  (긍정 48%,부정 39%)은 긍정이 부정보다 높았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31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2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1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66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8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7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603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9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8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18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4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6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22
43428 건강 연고와 가글, 파스 올바르게 보관하고 사용해야 file 2022.05.17 142
43427 건강 원인도 증상도 다양한 노인성 배뇨장애 file 2022.05.17 97
43426 건강 만병의 근원'염증' 억제하는 대표 식품, '발효식품과 오메가3' file 2022.05.17 101
43425 내고장 경북도, 동해안 원자력 거점 만든다 file 2022.05.17 52
43424 내고장 인천시, 공항에서 지방세 고액체납자의 해외직구 물품 압류한다 file 2022.05.17 56
43423 내고장 전남도,농어촌 빈집 ‘귀농귀어귀촌인 집’으로 탈바꿈 file 2022.05.17 95
43422 내고장 충남도, ‘더 행복한 삶의 숲’ 조성사업에 1142억 투입 file 2022.05.17 53
43421 내고장 서울교통 이용 하루 930만건으로 '연간 34억건' file 2022.05.17 54
43420 기업 한화, 유럽 최대 전력공급업체 Uniper社의 수소혼소 가스터빈 개조사업 수주 file 2022.05.17 105
43419 기업 韓·美 3800억원 투자 한화솔루션, 고효율 태양광 제품 생산 file 2022.05.17 52
43418 기업 SK스퀘어·SKT-도이치텔레콤, 한국-유럽 잇는 ICT 동맹 강화 나선다 file 2022.05.17 64
43417 기업 현대 싼타페, i20 N, EV6 영국서 최고의 차로 선정 file 2022.05.17 80
43416 건강 영양소 풍부한 5월 농산물,'오이와 죽순' file 2022.05.10 112
43415 정치 민주당 귀한 자산 이재명, '대의명분론'에 밀려 출마 선언 file 2022.05.10 124
43414 연예 4人 4色의 SBS '우리는 오늘부터' 원작 뛰어넘는 매력 만점! file 2022.05.10 99
43413 연예 ‘장미맨션’ 3 인방, 저마다 사연 감춘 이웃들 file 2022.05.10 101
43412 연예 ‘현재는 아름다워’ , 4인4색 女女케미도 볼 만해 file 2022.05.10 98
43411 연예 ‘붉은 단심’ 강한나, 조선판 첫사랑의 해사한 비주얼 file 2022.05.10 96
43410 연예 NCT 쟈니, SNS 최다 언급 ‘멧 갈라’ 인물 1위 ! file 2022.05.10 114
43409 연예 '걸그룹'르세라핌, 막강한 인기로 일본 방송가 점령 ! file 2022.05.10 81
Board Pagination ‹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