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1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안철수 원장,최초의 무당파 대통령 꿈꿔 야권 혼란 

기성 정당 선택대신 독자적으로 18대 대선에 참여 내부 방침 확정 

당선 후 ‘여의도 기반’탈피하고, 무당적으로 국정 운영 결정 

박근혜 컨벤션 효과 약발 떨어져 지지율 하락하고,안철수 지지율 상승


869-정치 1 사진 2.jpg


과거 기업 활동 시절 친인척 고용과 유흥주점 출입 등의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의 대선주자 다자대결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컨벤션 효과로 지지율이 상승했던 박근혜 후보가 유신찬양 논란으로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면서 양자대결의 차가 거의 없어졌다. 

특히,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후 광폭행보를 이어간 박근혜 후보는 다자대결에서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지만 양자대결에서는 하락했다.

최근 안철수 원장의 지지도가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모노리서치가 8월 30일 실시한 대선주자 박근혜-안철수 양자대결에서는 직전 조사 대비 5.5% 포인트 하락한 박근혜 후보 47.9%에 7.5% 포인트 상승한 안철수 원장 45.5%로 박 후보가 안 원장을 2.4% 포인트 앞섰지만, 리얼미터의 8월 마지막주 집계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1.9%p 하락한 46.8%를 기록, 46.3%(▲1.0%p)를 기록한 안 원장을 오차범위 내인 0.5%p 격차의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869-정치 1 사진 6.jpg


지난 주 화요일 전태일 재단 방문이 무산됐고, 수요일에는 홍사덕 전 의원이 유신관련 찬양 발언을 하면서 주 후반 지지율이 하락했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도 모노리서치의 설문조사에서 박근혜 후보 52.3%, 문재인 상임고문 38.2%로 박 후보가 문 상임고문에 14.1% 포인트 앞섰으나 리얼미터의 조사에서는 박 후보가 2.8%p 하락한 50.3%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당내 경선에서 주중 4연승을 기록한 문재인 고문은 3.1%p 상승한 40.9%로 나타나, 두 후보간 격차는 9.4%p로 줄어들었다.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원장의 야권 단일화 양자대결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1.4%p 상승한 35.2%의 지지율을 기록했고, 안철수 원장은 0.4%p 상승한 42.9%로 나타났다. 두 후보간 격차는 7.7%p로 좁혀졌다. 가상 여야대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가장 많이 지지한 연령대는 60대 이상(69.0%)과 50대(60.6%)였고, 야권 단일후보는 30대(56.2%)와 20대(56.0%)에서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권역별로는 새누리당 박 후보가 경북권(76.2%)과 경남권(60.3%)에서, 야권 단일후보는 전라권(69.3%)과 서울권(49.8%)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인 서울권에서는 야권 단일후보가 40.0%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보다 9.8% 포인트 지지율이 높았다. 

  KBS가 8월 30일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7.2%가 야권 후보의 당선을 희망한다고 밝혀 여권 후보의 40.4%를 크게 앞질렀다. 또한, 안철수 원장의 출마 방식에서는 독자 출마(34.5%)가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야권단일후보출마(32.5%)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약간 높았다.

안원장, 독자출마로 당선 후에도 무당파 결정

869-정치 1 사진 7.jpg

한편,안철수 원장이 기성 정당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18대 대선에 참여하기로 내부 방침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통령에 당선되더라도 당을 새로 만들거나, 정치권의 예상처럼 민주당 등에 입당하는 식의 ‘여의도 기반’ 에서 탈피, 무당적으로 국정을 운영키로 했다. 

민주통합당과 후보 단일화 및 대선후 입당 등 기존의 정치권에서 거론되던 시나리오 대신 “국민의 의견”대로 정면 대결을 선택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야권후보 단일화는 민주통합당의 선택에 따라 달라질 공산이 커졌으며, 12월 대선은 ‘박근혜 대 안철수’의 맞대결로 펼쳐질 공산이 커졌다. 

안 원장이 독자출마→무당적으로 사실상 방침을 굳힘에 따라 안 원장측은 시민사회연합 등으로 세를 구성한 후 대선을 치른뒤 해산하는 한시적인 조직을 꾸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 민주당은 후보 지지율이 계속 저조할 경우, 안 장쪽으로 흡수되던지, 아니면 독자후보를 내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ㆍ안철수 원장ㆍ민주당 후보가 경쟁하는 최악의 3자대결 구도로 갈 수 밖에 없게 됐다. 

한편 국민의견을 듣고 있다는 안 원장의 출마선언 등 입장표명 시기는 대선이 꼭 100일 남은 오는 10일, 늦어도 추석전에는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KBS가 자체 여론 조사 발표 뉴스 화면 캡쳐>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20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1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00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5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79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6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9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83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73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809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33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55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17
24888 경제 대·중소기업 1인당 월평균 임금차 심각해 file 2012.09.20 3378
24887 경제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금융기관 이용 현황 및 시사점 file 2012.09.20 5954
24886 경제 유·초·중·고등학교 학생 수 추이 file 2012.09.20 5528
24885 건강 10대~20대 여성 각막염, 남성보다 3배 이상 많아 file 2012.09.20 3436
24884 건강 ‘천고인비’의 계절, 식욕 줄이는 4가지 방법 2012.09.20 2710
24883 건강 눈꺼풀이 ‘파르르’ 떨려요 file 2012.09.20 4133
24882 건강 귀여움의 상징 ‘덧니’, 사실은 세균의 온상 file 2012.09.20 2942
24881 정치 국가경쟁력 순위 19위로 5 단계 도약 file 2012.09.13 12162
24880 정치 중국의 동북공정, 고구려사는 흔적조차 없다. file 2012.09.13 3363
24879 정치 야권 단일화 양자구도, 안철수 40.0% vs 문재인 37.4% 기록 2012.09.13 2875
24878 여성 멘토링 토크콘서트 ‘신나는 언니들’ “열등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라” file 2012.09.13 3511
24877 여성 직장인 여성 10명 중 6명 "성차별 경험" 2012.09.13 3210
24876 여성 여성 2명 중 1명이 겪는 생리통도 질병. 참지 말자 2012.09.13 3481
24875 스포츠 또한번의 쾌거,"패럴림픽, 한국 금 9개로 종합 12위' file 2012.09.13 4027
24874 스포츠 '빅보이' 이대호, 팀 내 7 개부문 1위 등극 file 2012.09.13 2467
24873 스포츠 '흑진주' 세리나 윌리엄스,1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 file 2012.09.13 3495
24872 스포츠 신지애, 통산 9번째 우승컵 들어 올려 file 2012.09.13 3067
24871 스포츠 '골폭풍' 손흥민,연습 2 경기 7골 작렬 file 2012.09.13 3474
24870 사회 한국인 10명중 7명 '사형제도 존속돼야' file 2012.09.13 3243
24869 사회 해외여행객 '해외보다 국내면세점이 더 저렴해' file 2012.09.13 5461
Board Pagination ‹ Prev 1 ...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1031 1032 1033 1034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