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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시끄러운 음악, 뇌에 치명적

by eknews posted Sep 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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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시끄러운 음악, 뇌에 치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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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볼륨을 크게 하고 음악을 들으면 다발성 경화증만큼 뇌 신경계조직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레스터 대학 연구 결과 발표에 따르면 110dB이 넘는 시끄러운 음악을 이어폰으로 계속 듣게 되면, 귀에서 뇌로 이어지는 신경전달세포 중 마이엘린(myelin)이라는 보호조직이 손상을 입어 뇌에 치명적인 영향을 일으키게 된다. 

이때 뇌가 받은 손상은 다발성경화증으로 받은 손상과 비슷하다. 다발성경화증은 중추 신경계를 구성하는 요소인 수초가 선택적으로 손상되는 특유한 신경계 질환이다. 임상 증상으로는 시력 저하, 평행 및 운동 장애, 언어 및 감각 장애, 하지 마비, 배뇨 장애, 배변 장애, 성기능 장애 등이 흔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이어폰으로 음악을 크게 듣는 행동을 멈추면 일정 시간이 경과 후 마이엘린의 보호조직이 다시 회복돼 청각 세포도 정상화되었다. 시끄러운 소음이 일시적인 청력 상실이나 이명을 일으킨다는 것은 이미 알려졌지만, 이런 소음이 어떻게 청각세포를 해치는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유로저널 이인규 의학전문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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