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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가혹한 혹평,기성용은 엄청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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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들이 최근 박지성에게는 가혹할 정도의 혹평을 쏟아내는 반면, 기성용의 데뷔전 평가는 호평을 내놓았다. 2012-13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0-5 완패를 두고 리더의 역할을 해내지 못했다는 평을 들었던 박지성이 이번 맨시티전 3-1 패배 앞에선 한층 더 날이 선 비판을 듣게 됐다. 

영국 언론들은 박지성의 맨시티전의 평가에서 "사발레타에 막혀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했다"고 혹평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 많이 뛰기는 했지만, 맨시티 미드필더 근처에는 따라오지도 못했다. 볼을 가졌을 때의 창조성이 부족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맨시티전에서는 박지성은 원래의 포지션이 아닌 그라네로-푸를린으로 중앙을 꾸리며 박지성에겐 왼쪽 측면 자리를 부여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화려한 개인기로 돌파를 즐기는 클래식 윙어 스타일보다는 중앙으로 들어오며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에 더 어울리는 선수였고, 실제 플레이도 이와 비슷한 형태로 나타났다. 스완지의 좌우 측면 라우틀리지-다이어가 중앙으로 들어와 패스 길을 형성해주는 것처럼 박지성 또한 중앙으로 이동하는 빈도가 굉장히 높았고, 사실상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까지 겸하곤 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우승을 맛본 선수들 대다수가 남아 EPL 2연패를 노리는 맨시티와의 원정 경기는 지난 시즌 17위로 겨우 EPL 생존 신고를 한 QPR과 는 많은 차이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경기로 박지성을 탓할 입장이 아니었으나 영국 언론들은 주장인 박지성에게 혹평을 쏟아내는 불합리함을 보였다. 

한편,기성용(23.스완지시티)은 13분의 짧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데뷔전을 치렀지만 영국 현지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기성용은 2일 2012~2013 EPL 3라운드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32분 교체 출전해 13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수비수 호세 치코의 퇴장으로 팀이 수적 열세에 몰려있는 상황이었지만 차분한 모습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며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스카이스포츠는 경기 후 "짧은 데뷔전이었지만 인상 깊었다"며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을 부여했다. 미카엘 라우드럽 스완지시티 감독도 기성용의 리그 데뷔전 활약에 엄지를 치켜 세우면서 "한 명이 퇴장당해 10명으로 싸우게 됐을 때 기성용을 투입했다. 데 구즈만, 브리튼과 함께 볼을 잘 지켜줬다"고 평가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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