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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의료봉사로 아프리카에 부는 새로운 한류바람

by 유로저널 posted Aug 1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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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봉사로 아프리카에 부는 새로운 한류바람

굿뉴스의료봉사회는 지난 7월에 서부아프리카 가나, 토고, 베냉에 60여명의 의료봉사단을 파견한데 이어 7일에도 140명을 동부아프리카 케냐와 말라위에 파견했다.

지난 7월 서부아프리카 가나, 토고, 베냉에 이어 동부아프리카 케냐와 말라위에서 의료봉사를 수행할 의료봉사단은 14일에 이번 아프리카 의료봉사단의 마지막 팀 56명이 말라위로 의료봉사를 떠나 생애 특별한 휴가를 아프리카에서 땀 흘리며 보내게 되며, 이 팀에는 특히 신구대학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등의 교수 및 학생 18명이 참여하여 학교에서 배운 보건관련 기량을 현장에서 실습하면서 의료혜택의 불모지에서 봉사를 수행할 기회를 갖게 된다.

지난 5월부터 전국 주요 7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한 모집설명회를 통해 의료관계자 및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집된 의사, 약사, 한의사, 간호사, 대학생 및 중고생 봉사자들은 항공료 및 숙식비 등을 스스로 부담하며 아프리카에서 약 60,000명의 환자를 진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굿뉴스의료봉사단(www.gnmv.org)은 국제청소년연합(www.iyf.or.kr )의 월드캠프와 함께 진행되는데 서부와 동부 아프리카 전역에서 무료 의료봉사를 수행하며 의료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 오지의 질병과 슬픔까지 치료하는 봉사단으로서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하고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면서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의료봉사로 인한 새로운 한류바람을 일으키고 있어 아프리카 전역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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