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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할리우드, 비밀 결혼식 연이어 신고

by 유로저널 posted Jul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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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비밀 결혼식 연이어 신고

2010년들어 할리우드에 메간 폭스-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페넬로페 크루즈-하비에르 바르뎀, 올랜도 블룸-미란다 커 커플 등 결혼식 붐이 일면서 훈남 조지 클루니도 여자친구인 엘리자베스 카날리스와 결혼식을 올릴 준비를 은밀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의 연예주간지 ‘키(Chi)’는 이들의 결혼식은 클루니가 소유하고 있는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 인근의 별장에서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별장에서는 다음달 인기시트콤 ‘프렌즈’와 ‘쿠거 타운’ 등을 감독한 클루니의 절친 벤 와이스의 결혼식도 예정돼 있어, 피로연 준비가 한창 바쁘게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일부에서는 클루니가 와이스의 결혼을 방패막이로 이용해 사실은 자신의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조지 클루니는 지난 1989년에서 1993년까지 유명배우 마틴 발삼의 딸인 탈리아 발삼과 한차례 결혼한 전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조지 클루니는 지난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맞아 자신의 별장이 있는 이탈리아의 ‘코모 호수’에서 보트를 타고 여자친구 엘리자베스 카날리스, 그리고 동료 여배우 우마 서먼 등과 함께 파티를 벌이다가 화재 위험(사진)에서 아슬아슬하게 벗어났었다.

하지만 이들이 벌인 불꽃놀이는 지나치게 규모가 컸고 그 불꽃들이 호수의 사방으로 튀며 안전을 위협했다.

결국 폭죽 하나가 이들이 타고 있던 보트의 바로 옆에 떨어져 뒤늦게 터지면서 클루니와 친구들을 위험에 빠뜨렸다.

현장에 있었던 소식통은 보트가 전복될 위험에 처하기도 하는 등 이 사고가 매우 위험천만한 상황이었으며 폭죽이 조금만 가까이 떨어졌더라도 큰 피해가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클루니는 지난 2001년 700만 유로(한화 약 103억원)를 지불하고 이 별장을 구입했으며 구매 이유는 당시 여자친구였던 엘리자베타 카날리스와 가까이 살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연예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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