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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 양육권 강하게 주장 '나는 톰의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로보트였다'

by eknews posted Jul 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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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 양육권 강하게 주장

'나는 톰의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로보트였다'


톰 크루즈(50)와 케이티 홈즈(33) 커플은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남길 것이 뻔한 소송을 되도록이면 피하기 위해 본격적인 이혼소송(본지 7월 4일자 보도)을 진행하기 전에 먼저 대화로 해결을 시도하자는데 동의했다.그 동안 침묵을 지켰던 크루즈 측 변호사는 앞서 영국 B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측에서는 현재 특별히 할 이야기가 없다”면서 “저 쪽(홈즈 측)에서 언론플레이를 계속 하다 지친다면 그 때 이야기하겠다”고 말해 홈즈의 행보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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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이혼 소송의 기본 문제는 그들의 유일한 자녀인 수리(6)의 교육 문제에 대해 홈즈 측에서 사이언톨로지 교육을 결사적으로 반대했기 때문이다.

천주교 신자였던 홈즈는 앞서 지난 2005년 크루즈와 교제를 시작하면서 사이언톨로지에 입교했다. 그러나 딸 수리를 얻고 나서 점차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반감을 갖기 시작했다는 것.

유아 시절부터 수리는 일반 아기들이 먹는 분유나 이유식 대신 사이언톨로지 지침에 따라 보리물과 우유, 그리고 물엿을 혼합한 유아식을 먹이도록 했다. 이 유아식은 사이언톨로지의 창시자인 론 허바드가 직접 만들어낸 것으로 전해졌다.

크루즈-홈즈 부부의 측근은 “사이언톨로지는 어린아이도 어른과 똑같이 대해야 한다는 교육방침을 역설했고 이에 따라 크루즈는 수리에게 값비싼 명품 의류와 액세서리, 화장, 하이힐 등을 허용했다”고 말했다.

반면 홈즈는 수리를 어린아이답게 키우기 위해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해왔다는것.

수리가 성장하면서 더욱 미래를 걱정했던 홈즈는 약 1년 6개월 전부터 사이언톨로지 교회 출입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케이티 홈즈 측에서 미국의 연예뉴스 사이트 TMZ닷컴을 통해 지난 6년간 톰 크루즈와의 결혼 생활이 마치 주인에게 지배 당하는 꼭두각시 같았다면서 홈즈의 불행했던 결혼생활에 대해 폭로했다. 특히 홈즈는 사소한 행동까지 톰의 허락을 받아야 했으며 마침내 홈즈는 “숨쉬는 것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하소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영화사 관계자는 또 크루즈가 지난 2005년 홈즈가 출연했던 영화 ‘흡연 감사합니다(Thank You for Smoking)’의 편집에도 개입했다고 전했다. 크루즈는 당시 스크린 속 홈즈의 애정신을 대부분 삭제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영화의 홍보사진 중에서 홈즈와 남자 주인공 아론 에크하트의 키스 장면을 직접 빼버렸다고 회상했다. 


또 홈즈가 같은 해 ‘배트맨 비긴즈(Batman Begins)’에 출연했을 당시에는 다른 출연자나 스태프와 함께 비행기에 오르지 못하도록 자신의 개인 제트기를 제공해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모건 프리먼 등 동료배우들도 강한 불쾌감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크루즈의 간섭은 교제 초기 시절부터 결혼 후까지 계속됐다. 최근에는 홈즈가 출연했던 90년대 인기 TV 드라마 ‘도슨의 청춘일기(Dawson’s Creek)’ 출연배우의 재결합 행사가 기획됐었다. 하지만 톰 크루즈가 끝까지 홈즈의 참여를 결사적으로 반대해 결국 행사 자체가 취소되기도 했다. 


유로저널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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