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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파워 신세대 직업군,‘호스피텔리티 서비스업’

by 유로저널 posted Jan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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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에 이어 전세계적으로 경제적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실업률 또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작년 한해 이슈화되며 강세를 펼치던 대중매체 보도 속의 여성들의 모습과는 달리 현 여성들의 일자리 확보가 점점 어려워 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가운데 서비스 산업의 가치와 발전 가능성은 점점 더 높아질 것이라고 해 취업을 앞둔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를 넘어 지속되고 있는 경제침체 속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서비스 산업은 호텔, 레스토랑, 여행, 여객운송, 문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삶의 질 뿐만 아니라 경제력에도 영향을 미치는 서비스업의 중심 바로 ‘호스피텔리티 산업’이 있다.

호스피텔러티는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의 가장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전문적인 서비스 마인드를 통칭하는 언어지만, 그 안에는 포괄적인 의미들이 내포 되어 가고 있다. 서비스마인드를 가진 젊은 인력들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보다 전문적인 교육과 시스템을 통한 교육과 훈련은 서비스업의 질적 향상을 가져다 줄 것을 기대하며 선진국의 경우 이미 오래전부터 서비스 산업을 위한 전문교육 기관을 관리하는데 있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글로벌 컴퍼니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우수 인재들 역시 기본적인 서비스마인드를 갖추는 일에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국 내외 안팎으로 서비스업을 대표하는 호텔산업을 예로 들면, 세분화됨과 동시에 일자리의 창출과 취업률을 나날이 증가시키는, 경제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여성들에게도 다양하고 많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전반적인 여성취업률의 감소화 와는 반대되는 양상으로 호텔 서비스 업계에 종사하는 전문직 여성들의 취업률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현재 많은 여성들이 성별, 인종 차별이 없고 자기관리와 업무능력으로 평가되며 실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고급전문직인 호텔업계 직종을 선호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또한 글로벌 시대라는 말처럼 이미 한국에도 여러 세계기업들과 외국계열 회사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졸업 후 전문가로의 진출과 전문리더의 자리매김까지 할 수 있는 이유 때문에 더욱 매력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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