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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랩 실력에 미국 팝시장 '찬사'

by eknews posted Jun 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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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 랩 실력에 미국 팝시장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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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여성 힙합뮤지션 윤미래가 남편 JK타이거와 함께 미국 인기 힙합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의 네 번째 정규앨범 ‘더티 베이스’의 타이틀곡 ‘리브 마이 라이프’ 리믹스 버전 피처링에 참여해 현지 힙합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특히 랩 실력을 과시한 여성 힙합 뮤지션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어 윤미래의 미국 팝시장 진출 전망에 청신호를 켰다. 윤미래는 지난해 미국 음악 전문채널 MTV의 뮤직 웹사이트 ‘MTV iggy’가 선정한 ‘새로운 여성 래퍼 베스트 12’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국내 최초 비치파티 ‘써머 위크앤티 2010’ 참여했던 초특급 힙합커플 타이거JK와 윤미래에 대해 2010년 7월 당시 써머 위크앤티 관계자는 “타이거JK와 윤미래는 한국 힙합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서 카니예 웨스트, 루페 피아스코 등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이거JK는 1999년 드렁큰타이거로 데뷔한 이래 8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한국 힙합의 선구자로,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지난 해 발표한 8집 ‘필 굿 뮤직(Feel gHood Muzik-the 8th wonder)’이 평단과 대중에게 호평을 받으며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다. 

 윤미래는 1996년 데뷔한 이래 파워풀한 랩과 호소력 넘치는 노래까지, 힙합과 R&B, 소울을 완벽히 소화하는 국내 유일의 블랙뮤직 디바로 자리잡았다. 


한국 유로저널 김하늘 기자

eurojournal2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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