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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브리트니, '10대 임신' 여동생과 합동결혼 예정

by 유로저널 posted Sep 0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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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10대 임신' 여동생과 합동결혼 예정

'팝의 디바' 브리트니 스피어스(28)가 가수겸 배우인 여동생 제이미 스피어스(19)와 합동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는 피플 매거진 등 일부 언론들의 보도에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다.
브리트니는 짧은 청바지에 핑크색 브라만을 살짝 걸친 과감한 노출 차림으로 자신의 에이전트 겸 남자친구인 제이슨 트라윅(38)과 함께 하와이 마우이에 있는 한 예식장을 둘러보면서 호텔 관리인에게 뭔가 열심히 물어보는 장면이 목격됐다.
특히,트라윅은 제이미의 에이전트도 겸하고 있어 브리트니 자매의 '더블 웨딩'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는 것.
동생 제이미는 지난 2007년 16 살의 나이로 임신사실을 털어놔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이듬해 딸을 낳았지만 아직 정식으로 결혼한 상태는 아니다.
브리트니는 지난 2004년 어린시절 친구였던 제이슨 알렉산더와 5시간 동안의 불장난같은 짧은 첫 결혼에 이어 같은 해 케빈 페더라인과 두 번째 결혼해 페더라인과의 사이에서 션 프레스튼(4)과 제이든(3)을 낳았지만 역시 2년만에 파경으로 끝났다.
한편,슬럼프에서 재기한 경험을 몸소 체험했던 브리트니 가 먼저 린제이 로한을 돕고 싶다면서 자신의 현재 매니저이자 스타메이커로 유명한 아담 레버를 만나도록 주선해주었다.
레버와 린제이는 베벌리힐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1일 비밀리에 만나 꽤 오랜시간동안 심각한 표정으로 진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져 린제이의 본격적인 재기 노력이 곧 시작될 것을 예고했다.
한편 린제이는 음주약물운전과 보호관찰 위반혐의로 법원으로부터 90일 실형선고와 함께 추가로 90일간의 재활원 치료를 명령받았으나, 실제 수감 기간은 13일, 재활치료 기간도 23일로 대폭 줄어들어 한달여 만에 자유의 몸이 됐다.
린제이는 새 영화 '인퍼노'(Inferno, 사진) 촬영에서 미국의 전설적인 포르노 스타 린다 러브그레이스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유로저널 엔터테인먼트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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