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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름 피서 해수욕장 이안류 발생 적응 중요

by 유로저널 posted Aug 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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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서 해수욕장 이안류 발생 적응 중요

무더운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휴가철 한국은 물론 유럽 내 해수욕장에서 기상조건 변화로 발생하는 이안류에 대한 적절한 적응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안류(離岸流 : rip current)란 해안으로 밀려오던 파도가 해안에서 갑자기 바다 쪽으로 빠르게 되돌아가는 현상으로 , 폭이 좁고 유속이 빠른 해류를 말한다.

얕은 바다에서 파도의 속도를 결정하는 것은 수심으로, 수심이 깊을수록 속도가 빠르고 수심이 낮을수록 속도가 느려진다. 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수심이 깊은 지역에서 파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해안을 향해 평행하게 들어오는 파도에너지는 수심이 낮은 쪽을 향해 모이게 되며, 모인 에너지가 외해(해안 밖)로 분출될 때 이안류가 발생한다.

따라서 경사가 완만하며 물결이 부서지는 구역이 넓은, 일직선의 해변을 따라 주로 발생하며, 좁은 수로를 형성하는 모래톱이 연안에 위치하고 있다면 그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삼각파도가 일거나 풍랑의 변동이 심한 곳, 색깔이 차이가 현저히 드러나는 곳, 거품, 해조 등이 바다를 향하여 일렬로 꾸준히 움직이는 곳에서는 특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기상청 관계자는 당부했다.

지난 7월 29일에 이어 7월 30일에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폭 10m 내외, 길이 100~150m, 유속 약 1.5m/s의 이안류가 발생하여 피서객 30여명이 떠내려 갔으나 다행히 부산해양경찰청, 119수상구조대 등의 조속한 구조작업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안류 발생시 대처요령

가급적 혼자 수영하는 것은 피해야 하며, 혹시 이안류에 휩쓸리게 되더라도 그 흐름에 대항하지말고 그 흐름에 몸을 맡겨 자신의 에너지를 보존하고 있다가 흐름이 끝나는 시점에서 해안으로 헤엄쳐 나와야 한다. 처음부터 좌우 45˚ 방향으로 빠져나오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한국 유로저널 방창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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