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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 평화지역 건설

by 편집부 posted Feb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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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 평화지역 건설

강원도(평화지역발전본부)는 2020년도‘통일시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 평화지역 건설’을 위해 평화지역 발전기반 확충 및 남북교류협력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평화지역 국방개혁 시행으로 인한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종합 지원대책을 수립하였고, 금년에 5개 분야 20개 지원사업을 대상으로 900억여 원을 투입한다.
또한, 올해에는 정부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강원도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를 통한 평화지역 軍 관련 현안해결과 제도적인 지원근거 마련을 위한「접경지역 지원 특별법」개정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강원도 평화지역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신종코로나 등으로 문화행사가 축소 또는 취소될 우려가 있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올해 평화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114억 원을 투자하여 관광객 15만 명 유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설환경 개선사업에 220억 원을 투자하여 평화지역 소상공인 사업장, 민박?숙박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평화지역 내 군장병과 면회객, 관광객들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 개선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특별히, 국방개혁에 따른 평화지역 종합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60억 원을 투자하여, 평화지역 군사병이 군장병 우대업소에서 결제한 금액의 30% 상당을 지역상품권으로 환급 추진한다.
평화지역의 특색을 살린 경관개선과 함께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등 지역 대표 킬러콘텐츠 개발?육성을 위하여 금년 385억원을 투자하고, 
군장병 특화 「생활SOC」를 확충하기 위해 생활문화체험 복합공간(디지털 체험존, 북카페, 창작·동아리 활동공간 등) 및 편의시설(휴게쉼터, 테마공원 등) 조성에 29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변정권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은 “지난 60여 년간 군사 규제 등 각종 경제활동 제약으로 전국에서 가장 낙후된 강원도 평화지역이 최근 국방개혁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음에 따라, 「강원도 접경지역 상생발전 협의회」를 통해 軍 관련 현안들이 조속히 해결되도록 노력하고, 금년 평화지역 지원사업들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평화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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