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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의료 웰니스 관광 '최고 계약 협의액'

by 편집부 posted Dec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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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의료 웰니스 관광 '최고 계약 협의액'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 발생 이후부터 중지됐던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을 올해부터 본격 재개하며, 타깃 국가 대상 직접 의료관광객 유치에 앞장서 왔다.

엔데믹 선언 이후 의료관광 시장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2023년을 ‘의료관광 재도약의 해’로 정하고 의료 웰니스 관광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내년도 시장 재개를 위한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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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9월,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추진한 ‘2023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서 약 2천4백만 달러(한화 약 320억 원)라는 역대 최고 계약 협의액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 메디컬&웰니스 센터’ 상담도 코로나 이전을 포함해 최다 상담실적을 기록했다.

행사 이후 계약실적 확인 결과, 총 20개 사가 약 3백만 달러(한화 약 45억 원)의 계약을 이미 체결했고 향후 41개 사가 2백만 달러(한화 약 31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예정으로, 해당 행사가 최소 76억여원 가량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음을 입증했다.

올해 또 ‘서울 메디컬&웰니스 센터’ 상담건수가 6,312건(10,491명, 11월 말 기준)을 넘어서며 코로나 이전을 포함하여 역대 최다 실적을 달성했다.

해당 실적은 방한 의료관광객이 가장 많았던 2019년(3,511건, 3,994명)보다도 높은 실적으로, 해당 사업 및 센터의 국내·외 인지도가 높아지며 센터를 통한 서울 의료·웰니스 관광 문의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9월 열린 ‘2023 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에서는 이번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1:1 의료관광 기업상담회’가 열려 총 1,409건의 상담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역대 최고 계약 실적(약 2천4백만 달러)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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