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8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박 대통령 “올해 한반도 평화 구축해 통일시대 열어가야”



932-정치 1 사진 2.jpg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를 불안과 분단의 고통이 지속되고 있는 한반도에 평화를 구축해서 통일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해로 규정했다. 
박 대통령은 3일 5부 요인과 차관급 이상 정부 고위공직자, 여·야 대표, 경제 5단체장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과 변화로 국민이 행복한 나라’ 라는 주제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온 청마의 해”라며 “이 소중한 해에 우리는 불안과 분단의 고통이 지속되고 있는 한반도에 평화를 구축해서 통일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지자체, 경제계 등 국정운영의 주체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국민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할 때 우리 정부와 사회는 안정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입법부는 경제 회생과 국가발전을 위한 입법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사법부는 법과 원칙을 바로 세워 사회 혼란을 막고 4대악 등을 척결해서 국민이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행정부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과 위험요인에 적극 대처하면서 한반도 평화와 국민 행복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하고 지자체는 지역발전과 주의편의를 최우선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경제계는 과감한 혁신과 투자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제경쟁력을 더욱 높여서 국민소득 4만 불 시대를 앞당겨야 한다”며 “국정운영 각 주체들이 자신의 그런 사명감과 애국심을 갖고 소임을 다해 줄 때만이 경제가 살아나고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 “북 신년사 남북관계 개선 언급, 진정성 의구심”

정부는 3일 ‘남북관계 개선’을 언급한 북한의 신년사에 대해 “남북관계 개선 분위기를 언급했으나 그 진정성에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통일부 김의도 대변인이 발표한 ‘북한 신년사 관련 입장’을 통해 “북한은 작년에도 대결 정책을 버리고 화해와 단합, 통일의 길로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이후 핵실험, 군사적 위협, 개성공단 일방 중단, 비방·중상 등 남북관계를 저해하는 행위를 지속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정부는“북한은 ‘핵전쟁의 검은 구름’, ‘일촉즉발의 전쟁위험’, ‘핵재난’ 등을 주장하면서 그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으나 국제사회의 일관된 우려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 능력을 고도화 시키고 영변 핵시설을 재개하는 등 핵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것이 북한이라는 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다”고 비판했다.
932-정치 1 사진 남북 관계.jpg
정부는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등 군사적 도발을 감행하고 ‘불바다’ 운운하며 우리 국민을 위협하고, 입에 담지 못할 험한 말로 우리 국가원수에 대한 실명 비난을 하는 등 도가 넘는 대남 비방중상으로 남북관계를 악화시키고 신뢰를 훼손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불과 얼마 전에도 국방위 정책국 서기실 명의 통지문을 통해 예고없이 ‘가차없는 보복행동’을 가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고 북한의 이중적 태도를 비난했다.

정부는 또 “남북이 합의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나흘 앞두고 일방적으로 취소해 이산가족들의 가슴에 큰 상처를 주고 우리 국민을 실망시켰으면서도 인도주의를 부르짖고 있다”면서 “평화와 화해는 말만 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면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북한이 신뢰를 쌓기 위한 진정성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하며, 무엇보다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명백히 밝히는 바”라고 밝혔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27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11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189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31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57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4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77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3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2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65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98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18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470
23416 경제 박근혜 심복 전여옥, 이명박 품안 안겨 file 2007.07.25 1674
23415 경제 박근혜 심복 전여옥, 이명박 품안 안겨 file 2007.07.25 1687
23414 경제 박근혜 심복 전여옥, 이명박 품안 안겨 file 2007.07.25 3854
23413 경제 박근혜 심복 전여옥, 이명박 품안 안겨 file 2007.07.25 1746
23412 경제 박근혜 심복 전여옥, 이명박 품안 안겨 file 2007.07.25 1695
23411 경제 박근혜 심복 전여옥, 이명박 품안 안겨 file 2007.07.25 1774
23410 경제 박근혜 바람,MB지지율 상승 및 보수 집권 노래 file 2007.11.20 1501
23409 경제 박근혜 바람,MB지지율 상승 및 보수 집권 노래 file 2007.11.20 1672
23408 경제 박근혜 바람,MB지지율 상승 및 보수 집권 노래 file 2007.11.20 1702
23407 경제 박근혜 바람,MB지지율 상승 및 보수 집권 노래 file 2007.11.20 1728
23406 경제 박근혜 바람,MB지지율 상승 및 보수 집권 노래 file 2007.11.20 1624
23405 경제 박근혜 바람,MB지지율 상승 및 보수 집권 노래 file 2007.11.20 3117
23404 정치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 정치, 유구무언이 상책 file 2014.04.15 2441
23403 정치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계, 김무성 흔들고 반기문 대망론 힘실어 2015.10.01 1861
23402 정치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참사 발생 34일만에 눈물로 대국민 직접 사과 file 2014.05.20 7867
23401 정치 박근혜 대통령, 복지 공약 축소로 신뢰 추락 file 2013.10.02 2952
23400 정치 박근혜 대통령, '나홀로 인사 스타일로 새 정부 상처 심해' file 2013.03.26 2869
23399 정치 박근혜 대통령, ‘문고리 권력’ 비선라인 재가동 논란 file 2015.08.25 2204
23398 정치 박근혜 대통령 화려한 해외순방때마다 '국내는 대형 인사참사' file 2014.09.30 4070
23397 정치 박근혜 대통령 콘크리트 지지층 보수 세력에 이상 기류 file 2014.01.08 2791
Board Pagination ‹ Prev 1 ... 1106 1107 1108 1109 1110 1111 1112 1113 1114 1115 ... 2281 Next ›
/ 228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