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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 ‘만성치주염’, 방치하다가는 잇몸뼈 다 무너진다


증상 없이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만성치주염’은 치료 없이 방치할 경우 치아 대부분을 잃게 되고, 심한 경우 전신건강까지 위협하는 무서운 잇몸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5년간 조사한 바에 의하면 치과 외래 내원 1순위인 치주염으로 전 국민의 85~90%가 평생 한 번 이상 경험하는 흔한 ‘만성질환’이다. 
이 기간동안 만성치주염은 30대가 13.4%, 40대는 20.9%, 50대는 25.2%, 60대는 16.8%,에 이어 70대 이상은 11.7%를 차지하는 등 중장년층 유병률이 가장 높으나, 10대(2.2%)와 20대(9.7%)의 증가폭이 커지고 있으므로 치주질환은 연령을 불문하고 젊은 층에서도 주의해야 한다.

심사평가원은 “치주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잇몸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습관과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 3번 올바르고 정확한 칫솔질로 이를 닦고, 치실과 치간칫솔 등 구강보조용품의 사용으로 깨끗한 구강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칫솔질로 제거가 어려운 치석은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1093-건강 1 사진.png

치주질환이란?

치주질환은 치아를 받치고 있는 잇몸과 치주인대, 골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병의 진행 상태와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누어진다.
치은염은 잇몸에만 국한된 염증으로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르지만, 치주염은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염증이 진행되어 심할 경우 잇몸뼈가 녹아 치아가 흔들려 치아를 뽑기도(발치) 한다. 
발치를 하게 되면 발치한 치아를 대신하기 위해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야 하고, 임플란트 후에도 잇몸 관리를 소홀히 하면 다시 염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치주염이 있는 잇몸에 임플란트를 할 경우 건강한 잇몸에서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다.

치주질환 증상

양치를 할 때마다 피가 나는 경우, 잇몸이 자주 붓고 구취가 나는 경우,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 잇몸이 들뜬 느낌이 드는 경우, 전과 달리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많이 끼는 경우, 치아 뿌리 부분이 드러나 보이거나, 치아가 예전보다 길어진 것 같은 경우 등 이다.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위와 같은 경험을 자각했다면 치주질환을 의심하고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치과에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치주질환 치료

치아 전체에 걸친 스케일링 후 필요에 따라 잇몸치료 등을 더 진행하기도 하고, 국소적으로 심하게 진행된 부분은 잇몸 수술을 통해 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기도 한다. 치주염은 재발이 잘 되므로 치료 후 주기적인 유지관리를 통해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 유로저널 이인규 의학전문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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