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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기전망, 2개월 연속 기준치 100 하회

한국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 전망치가 11월에 이어 연속
2 개월째 하락하면서 기준치 100 미만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 조사 결과, 지난 11월의 96.4에 비해 1.6p 하락한 94.8을 기록하여, 기준치 100을

2개월 연속 하회하였다. 이는 지난 2009년 4월 전망지수가 86.7을 기록한 이래, 2년 8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반기 들어 지난 10월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지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이번 달 들어서도 유럽 및 미국의 재정위기 확산 가능성과 함께 중국 경제의

위협요인도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등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대내적으로도

가계부채 문제 지속 등 위협요인과 함께 내년도 성장동력의 추가적 약화가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대외적으로, 유럽의 경우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정권교체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 들어 이들

국가의 국채금리가 심리적 위험선으로 평가받는 7%대를 넘나드는 등 위기감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헝가리가 IMF와 EU에 금융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오스트리아 정부는 자국

은행들의 동유럽에 대한 신규대출 중단을 지시하는 등 재정위기의 여파가 동유럽으로까지 확산

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미국의 경우에도 재정적자 감축안을 논의했던 美의회

특별위원회인 ‘슈퍼위원회’가 21일 합의 실패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며, 위기감이 재차 고조되고

있다. 또한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이 당초 속보치 2.5%를 크게 하회하는 2.0%를 기록하는 등

실물경기 침체우려도 지속되는 상황이다. 


중국의 경우에도 10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5.5%를 기록하며 5개월만에 6%대를 하회하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중국 당국의 목표치인 4%대를 크게 웃돌고 있어 향후 경기부양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2010년말 기준 중국 지방정부의 부채규모가 총GDP의 약 27%에 달하는 10조

7천억위안인 상황에서, 이중 약 4조 6천억위안의 채무만기가 올해말부터 내년에 집중되어 있어

지방정부 파산은 물론 대출은행의 부실화 가능성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대내적으로도 3분기 가계부채 규모가 2분기 대비 약 16.2조원이 순증한 892.5조원을 기록하며

사상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잠재적 위협요인이 지속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외 19개

경제기관이 제시한 내년도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 평균치가 IMF가 전망한 내년도 세계경제성장률

4.0%에도 미치지 못하는 3.7% 수준으로 예상되는 등 향후 경기전망이 밝지만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전망치를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90.0)은 부정적으로 전망된 반면, 서비스업(101.2)은 긍정적으로

전망되었다. 세부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42.9), 펄프·종이·가구(118.8)등은 긍정적으로 전망된

반면, 고무·플라스틱·비금속광물(63.0), 석유정제·화학제품(63.3) 등은 부정적으로 전망되었다.


한국 유로저널 안성준 기자
eurojournal1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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