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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골프황제 복귀 시동,셰브론 월드챌린지 우승'
6 명의 한국(계) 골프 선수들, 美 프로 골프 투어에 출전권 추가 획득  

834-스포츠 1 사진.jpg

타이거 우즈(36.미국)가 2009년 11월 호주 마스터스 정상에 선 뒤 이어진 시련의 시간을 밀어내고 2년만에 특유의 
우승 세리머니인 오른 주먹을 불끈 쥐었다.
우즈는 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의 셔우드CC(파72.7027야드)열린  셰브론 월드챌린 골프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치면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287타 10언더파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셰브론 월드챌린지는 우즈 본인이 주최한 무대로 미국프로골프(PGA)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지난 2년간 상처받은 
자존심을 회복하고 부활을 선언하는 자리가 되었다.

우즈는 4라운드에서도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잭 존슨(미국.9언더파 279타)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에 성공했다. 비 정규 대회를 포함해 통산 83번째 우승. 호주 마스터스 우승 이후로는 749일 만이자 26개 대회
출전 만에 달성한 우승이었다. 존슨에게 1타 뒤진 채 4라운드로 접어든 우즈는 전반 9홀을 이븐파로 마쳐 1타를 잃은 
존슨과 공동선두로 나선 데 이어 10번홀(파4)과 11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내 단독선두로 올라섰으나 이후 
선두자리를 주고받은 끝에 동일선상에서 18번홀(파40)을 맞았다.

티박스에 오른 우즈는 신중했다. 드라이버 대신 아이언을 잡았고, 아이언 티샷으로 158야드 남겨둔 지점에 공을 떨어
뜨렸다. 2번째 샷은 홀 옆 2m 거리에 사뿐히 안착시켜 갤러리의 환호성을 얻는 환상적이었다. 존슨의 2번째 샷도 2.5m 
지점에 떨어졌지만 최종 퍼트에서 홀을 살짝 빗나가면서 우즈의 우승이 결정되었다.
우즈는 포르노 배우와 웨이트리스 등이 포함된 다수의 여성과 성추문 등 대형 섹스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며 몰락을 거듭
하면서, 아내 엘린 노르데그렌과 이혼까지 했다.
지난해 4월 마스터스를 통해 복귀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왼쪽 무릎과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은 후유증으로 대회 출전 뒤 
중도 포기하는 일도 잦았다. 지난 12년간 함께한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를 해고해 윌리엄스로부터 맹비난을 받는 시련도 
겪었다.

우즈는 이번 우승을 발판으로 황제 복귀에 시동을 걸면서, 내년에는 호랑이답게 엄청난 포효를 지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우즈는 이번 우승으로 6일 발표된 남자프로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3.74점을 받아 지난 10월에 15년 만에 52위로 
추락했다가 단숨에 31계단이 뛰어오른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즈의 상승 반전이 펼쳐진 가운데 평균 10.20점의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28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로리 매킬로이
(북아일랜드·8.14점)와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8.08점)가 뒤를 이었다.
한국 선수 중에는 평균 4.53점의 최경주(41.SK텔레콤)가 15위, 3.67점의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23위, 3.36점의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은 30위, 아시아 선수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양용은
(39·KB금융그룹)은 2.99점으로 42위에 랭크됐다.

한국(계) 남녀 골퍼들, 내년 美 프로 투어에 6 명 추가 출전권

크리스틴 송 등 한국계 골프선수 4명이 내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출전권을 새로 따냈다.
크리스틴 송은 5일 퀄리파잉스쿨 최종일 5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합계 8언더파 352타로 단독 2위로 내년 시즌 L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고 또 다른 한국계인 제니 리(3위)가 4언더파 356타로 뒤따랐다.
안젤라 오와 한나 윤도 각각 3오버파 363타, 4오버파 364타로 최종 20위 안에 들어 내년 시즌 LPGA 투어에서 뛸 수 있게 됐다.
또한,한국골프의 기대주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과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도 내년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노승열은 6일 미국 프로골프(PGA) 웨스트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파72.7천3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6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합계 15언더파 417타로 공동 3위에 오른 노승열은 상위 25위까지 주는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또한, 5라운드까지 공동 29위로 불안했던 배상문은 마지막 날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합계 12언더파 420타로 공동 11위에 올라 
무난히 PGA 출전권을 따냈다.
한국프로골프투어에서 2008년과 2009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배상문은 올해는 일본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출, 상금왕을 거머쥐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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