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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성장률 4.0 %, 선진국 더블 딥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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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녕도 세계 경제 성장률은 선진국들이 부진한 반면 신흥 국가들의 도약으로 4% 내외가 전망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1월 30일 개최한 ‘2012년 대내외 경제 전망과 기업의 대응 세미나’에서 채욱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은 “내년 세계경제 성장률은 4.0%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특히 선진국의 경우 더블 딥 가능성은 낮지만 성장률은 1% 후반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중국 등 신흥시장국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높은 6%의 성장을 이어가겠지만 선진국 경제 상황에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채욱 원장은 “유럽 재정위기, 선진국의 고용 및 내수 회복, 추가 양적완화 시행, 중국의 경착륙, 신흥국 인플레이션 등이 내년 세계경제의 주요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국제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한 자본 유출입과 환율 변동성의 확대,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과 유가 변동, 주요국 선거에 따른 정치 불안도 또다른 위험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미국이 부진한 반면 중국과 일본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유럽경제는 0.5~0.6% 성장, 미국경제는 1% 후반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반면 “중국경제는 8%대 중반, 일본경제는 2%대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다만 중국경제는 부동산 침체, 지방정부 부채, 중소기업 도산 등 리스크 관리가 주요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고, 일본경제의 경우 엔고 장기화와 재정적자 심화 문제가 불안요인으로 대두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김종만 국제금융센터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선진국은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역동성이 크게 저하돼 있어 경기 부진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보고 “신흥국이 세계경제 성장을 주도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만큼 세계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최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유럽 재정위기의 향방에 대해 김종만 박사는 “유럽 정상들이 유럽재정안정기금 확대, 그리스 국채 50% 상각 등에 대해 합의했지만 실제로 잘 이루어질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평가하고 “이탈리아의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유병삼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올해 중반부터 미국과 일본의 신용등급 강등, 유로지역의 재정위기 심화 등으로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크게 증대됐다”고 전제하고 “내년에도 선진 경제는 부진하고 신흥국의 성장도 금년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박상순 보스턴 컨설팅 그룹 파트너는 “현재의 세계경제 여건은 3년 전과 대비해 거의 개선되지 않았다”고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일반적인 경영관리 시스템으로는 위기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성근 한국경제학회 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해 내년도 대내외 경제 전망에 대한 재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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