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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친이계
'미운' 박근혜대신 '정운찬 대권 불씨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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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철수 돌풍의 위력을 실감한 한나라당 친이계가 안철수 대항마로 박근혜 불가론을 내세우며,

한때 꺼진 불이었던 정운찬 전 총리에 대한 대권 불씨 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정 전 총리가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지난 10월 말 저녁 광화문에서 첫 번째

대권 도전 관련 모임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서고 있다.


정 전 총리의 대권 행보를 위한 첫 모임인 이 자리에 특히, 청와대 행정관급 인사 2 명정도가 직접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져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정운찬 띄우기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최근 박근혜 전 대표가 쇄신파를 등에 업고 본격적인 이명박 정권과의 차별화 전략에 나선 가운데

친이 직계가 정운찬 재부상 카드로 맞불을 놓는 대권 전초전의 성격을 띤다고도 할 수 있다.
정 전 총리가 주도한 지난 10월 30일 저녁 광화문 모처에서의 모임에는 정 전 총리의 최측근들과

그들이 추천을 한 인사들만이 참석한 극비 행사로, 정치인은 한 명도 없고 전부 외곽단체에서 활동하는

중립성향의 대외활동가로 각계 인사 3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모임의 성격은 정 전 총리가 대권도전 출발에 앞서 향후 핵심적인 역할을 할 지지자들과 가지는

상견례 자리로 분석된다.
이미 서울시장 패배후 한나라당은 패닉상태로 “한번 뜬 안철수 열풍을 기존 주자인 박근혜 전 대표가

막기는 불가능하다."는 박근혜 불가론이 조심스럽게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전 전 총리의 대권 도전

재잉태는 더욱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세대 간 투표성향이 굳어지고 있고, 참신성과 표의 확장성 등 어떤 면을 비교하더라도 안철수

교수에 대한 박 전대표는 백전백패 구도로 갈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하기 시작한 친이계에게는 정 전

총리의 대권 행보가 반가울 수밖에 없다.
더구나 최근 여론조사에서 박 전 대표는 다시 안 교수에 크게 밀리고 있다.


동아일보가 지난 11월 4~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양자 대결 구도의

내년 대선 여론조사에서 안 교수의 지지율은 47.7%, 박 전 대표의 지지율은 38.3%로 9.4%포인트까지

벌어졌다. 그런데 박 전 대표로는 절대 끌 수 없는 '안풍’을 정운찬 바람으로 잡을 수 있다고 본다.

이념면에서 두 사람은 거의 차이가 없다. 오히려 정 전 총리가 동반성장을 일관되게 외치고 있으며 더

진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안 교수의 약점인 행정경험 면에서도 정 전 총리가 훨씬 앞선다. 도덕성에서

다소 밀리긴 하지만 대선 국면이 다가올수록 안풍의 거품이 꺼질 것으로 예상해보면 두 사람은 박빙의

승부로 '꿩잡는 매'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재 여권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패배 이후 최대의 위기에 빠져 있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12월 13일 이전에 제3 세력을 중심으로 하는 신당 창당을 선언한 상태다. 여권의 반박세력이 ‘박근혜호’를

버릴 때 근거지를 미리 마련해둔 셈이다.
박 이사장은 정운찬 전 총리와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 등을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런 움직임은 정 전

총리의 본격 대권활동과 묘하게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 친이계로서는 박세일의 당과 정운찬의 대권주자 카드를

동시에 내세워 대안부재라는 골칫거리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유로저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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