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영정 속 미소로 돌아온 '박영석 원정대'
830-스포츠 1 사진 1.jpg 

<사진: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스시 전재>


히말라야 14좌 완등, 3극점 답사, 7대륙 최고봉 완등 등 '산악 그랜드슬램'을 이룩하며 기네스북에도

이름을 올렸던 박영석 대장.
살아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바랐던 영원한 '산 사나이' 박영석 원정대는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지난달

19일 안나푸르나에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났던  故 박영석 대장,故 신동민 대원,

故 강기석 대원이 결국 영정 속 사진이 되어서야 고국 땅을 밟아 주위를 슬픔에 잠기게 했다.
박영석 대장 원정대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8,091m) 남벽 신루트를 개척하던 중 눈사태를 만나 실종됐다.
故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은 해발 6,300m 지점까지 오르다가 "낙석 가스가 많다"며 탐험을

중단했고, "두 번 하강 남았다"는 교신을 마지막으로 실종됐다.
이후 대대적인 실종 관련 수색작업이 전개됐지만 열흘이 지나도록 흔적 하나 찾지 못해 수색작업은 일단 중단됐다.
실종된 박영석 대장 일행을 찾기 위해 크레바스 주변과 내부를 샅샅이 수색하였으나 흔적을 찾는데 실패했다.
10월27일 대한산악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 6시20분부터 시작된 수색작업은 사고 예측지점으로

추정되는 남벽 밑 크레바스 지역을 집중적으로 수색했다"라며 "갖가지 위험을 무릎쓰고 크레바스 바닥

(깊이 40m)까지 구조대원들이 직접 내려가 수색을 펼쳤으나 박영석 대장 일행의 행보를 찾는데는 실패했다."라고 전했다.
830-스포츠 1 사진 2.jpg 

박영석 대장 원정대의 위령제가 10월30일 현지 베이스캠프에서 열렸다. 이번 사고로 실종된

신동민, 강기석 대원, 박영석 대장(왼쪽부터)가 2009년 에베레스트 남서벽 코리안루트를

개척에 성공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대한산악연맹 제공>


박영석 대장, 도전정신과 탐헌정신의 화신

박영석(朴英碩)은 도전정신과 탐험정신의 화신(化身)이나 다름없는 산악인이다. 2005년 인류 최초의 산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이후 그는 더이상 탐험활동을 하지 않으려니 예상됐다. 그러나 2006년 봄 에베레스트

횡단등반에 성공하고, 2007년 초 베링해협 횡단에 나서는가 하면 이후 지난 5월 20일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남서벽에 코리안 루트를 뚫었다. 이제 그의 목표는 더 커졌다. 히말라야 14개 거봉에 코리안 루트를 내는 것이다.

박영석은 "탐험 없는 세상은 존재의 의미도 없다"고 말한다.
이인정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박영석 대장은 세계에서 유명한 산악인이었다. 계속 끊이지 않고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고자 등반을 시도하던 중 사고를 겪었다. 세계 산악계에 처음 있는 일로 세계 산악인들도 많은 위로와

격려를 해줬다"고 '박영석 원정대'의 의미를 되새겼다.
<관련 기사: 사설>

유로저널 스포츠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6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44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2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6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98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785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09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68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51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99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2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5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01
22608 스포츠 '케냐의 철각' 무타이, 뉴욕 마라톤 우승 file 2011.11.09 3005
22607 스포츠 카이머, 최종 9개홀 '기적의 7버디'로 역전 우승 file 2011.11.09 3222
22606 연예 ‘커플즈’ 주연배우 5인이 직접 부른 ‘빛나라 우리 사랑아’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 file 2011.11.09 3245
22605 스포츠 호날두,올 시즌 네번째 해트트릭 작렬 file 2011.11.09 2788
22604 연예 카다시안,결혼 72일만에 험프리스에 결별 통고 file 2011.11.09 3253
22603 스포츠 정조국,시즌 2호골 작렬로 낭시 주전 자리 확보 file 2011.11.09 2877
22602 연예 ‘오나라~’ 대장금 주제가 판소리 소녀 백보현 양 건국대 합격 2011.11.09 4513
22601 스포츠 일본 프로야구 활약 한국 선수들,물갈이중 file 2011.11.09 3470
22600 기업 두산중공업, 중국 하이양 원전용 원자로 수출 file 2011.11.09 3434
22599 연예 레이디 가가, 2011 MTV 유럽 뮤직 어워드 휩쓸어 file 2011.11.09 3825
22598 기업 대한항공, ‘A300-600 항공기 최우수 운항상’ 수상 file 2011.11.09 6158
22597 연예 해외 관객의 귀를 사로 잡은 천재 음악가의 OST file 2011.11.09 3479
22596 연예 비버, 30초 섹스로 임신 주장한 여인에 강력 대응 file 2011.11.09 12243
22595 기업 삼성전자 '갤럭시SII' 올해의 휴대폰 TV 수상, 'D8000' 시리즈 올해의 TV 수상 file 2011.11.09 2890
22594 연예 애프터스쿨, 일본 자켓 사진 화제 file 2011.11.09 9626
22593 기업 삼성, 북미 시장 TV 월 1백만 대 판매 신기록 file 2011.11.09 2541
22592 연예 2PM, 일본 싱글 'Ultra Lover' 벨소리 차트 1위 file 2011.11.09 3063
22591 기업 기아차 모닝, ‘iF 디자인 어워드’수상 file 2011.11.09 2932
22590 연예 '빅뱅', 유럽에서 한국 최초 MTV EMA상 수상 file 2011.11.09 3857
22589 여성 건조한 계절 주머니 속 필수품 ‘립 밤,먹어도 돼나?’ file 2011.11.09 3303
Board Pagination ‹ Prev 1 ... 1148 1149 1150 1151 1152 1153 1154 1155 1156 1157 ... 2283 Next ›
/ 22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