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5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美 CEO들,  최근 경기악화로 비관적 전망 확산
영업환경 크게 악화로  매출, 설비투자, 신규고용 부진 예상으로 하반기 및 내년 경기 적신호

미국 기업 대표들의 향후 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전망 확대로 향후 미국 기업의 투자심리 위축과 함께
신규 고용시장에도 찬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나라의 전국경제인연합(전경련)과 유사한 단체로 미국 내 200여 개의 대기업으로 구성된 경제단체
Business Roundtable(BRT)이 회원사 CEO들을 대상으로 향후 경기, 매출, 설비투자 및 고용 전망 등에
대한 설문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미국의 성장률이 연초 각 민간 연구소등이 내놓은 예상치에 훨씬
못미치는 1.8% 정도로 나타났다.
BRT 회원사는 미국 주식총액의 33%를 차지하며 회원사들의 연간 매출액은 6조 달러에 달하며 고용인원은
1300만 명 이상이다.
설문에 응한 CEO들이 예상한 올해 미국경제 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전 분기 조사결과(2.8%)에 비해 크게
하락한 1.8%로 향후 미국 경제를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CEO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 CEO들의 향후 경제전망을 토대로 산출하는 경제전망 지수(CEO Economic Outlook Index)는 3분기에
77.6을 기록, 전분기(109.9) 대비 급락해 향후 경기에 대한 전망이 그 어느 때보다 비관적임을 시사했다.


826-국제 1 ekn 사진.jpg
 
미국 대기업 CEO들은 향후 6개월 동안에 65%가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해 전분기(87%)에 비해 무려
22% 포인트 감소했다.
또한,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답변한 CEO 비중은 전분기에 2%에 불과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13%로 급증
했다.
이로인해 기업들의 설비투자도 크게 위축될 전망이다.
향후 6개월 동안 설비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답변한 CEO 비중은 32%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분기(61%)
대비 29% 포인트 급락함으로써, 최근 경기악화 및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기업들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고용 상황도 악화될 전망이다.

설문에 응답한 CEO들의 36%가 향후 6개월 동안 신규고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답변해, 이는 전분기(51%)
대비 15% 포인트 감소했고, 신규고용이 감소할 것이라는 답변 비중도 전분기(11%)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24%로 나타나 올해 하반기에는 고용 시장에 찬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같은 고용시장 부진 지속은 결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 위축으로 소비시장 부진이 지속될 경우 소비재
등을 중심으로 한 수입수요도 감소해 한국 등 수출 위주의 국가들도 경제 성장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미국인들의 체감경기 또한 매우 침체되어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USA Today 설문조사 결과, 80%의 미국인이 현재 경기가 침체국면에 있고, 향후 1년 내에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의견은 37%에 불과해 당분간 미국 경기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재 경기상황에 대한 인식에서도 미국인의 35%는 현재 경기가 1년 전과 비슷, 42%는 더 나빠졌다고
응답해 약 75%는 현재 경기가 1년 전에 비해 전혀 나아진 것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50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00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7988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543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2763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553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582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27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560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0792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2824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64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305
22368 연예 영 언론들,"일본 미치게 한 K-POP,유럽 상륙 준비" file 2011.10.11 4462
22367 연예 레이디 가가의 스티브 잡스 애도 방법 "기상천외" file 2011.10.11 4364
22366 연예 2NE1, MTV 세계 10대 신인밴드 선정 file 2011.10.11 4642
22365 연예 비욘세, 새 뮤비서 임신한 배 자랑 file 2011.10.11 5761
22364 문화 스티브 잡스 타계 후 관련 서적 판매 평소 5배 이상 증가 file 2011.10.11 5169
22363 문화 1260년대 타임캡슐,고려 삼별초 재탄생 file 2011.10.11 4108
22362 문화 한국어 세계화에 본격적으로 시동 건다 2011.10.11 5951
22361 문화 버려진 폐철도, 명품 녹색자전거길로 탈바꿈 file 2011.10.11 11355
22360 기업 대우건설, 알제리 2억 5천2백만 달러 규모 2011.10.11 13739
22359 기업 삼성전자, 문화 예술 도시 파리'뉘 블랑슈'축제 참여 file 2011.10.11 4836
22358 기업 삼성 브랜드 가치 처음으로 200억달러 돌파 file 2011.10.11 4940
22357 기업 현대차, 2011 글로벌 100대 브랜드 61위 선정 file 2011.10.11 4312
22356 경제 국내 게임산업, 전세계 시장 5.8% 차지 file 2011.10.11 18316
22355 경제 국내기업 절반 "환율 올라 손" file 2011.10.11 3600
22354 경제 국내 쌀 초과 생산, 보관비 급증 대책 마련 시급 file 2011.10.11 6672
22353 경제 가계 부채 급증에 따른 대책 마련 시급 file 2011.10.11 3276
22352 정치 2012년 선거의식,복지예산 편성에 건전재정은 허구 file 2011.10.05 18326
22351 정치 임기말 MB발목 잡는 '왕의 남자들' 총체적 부패 경악 file 2011.10.05 3949
22350 정치 북한,그랜드 바겐 제시안에 관심보여 file 2011.10.05 3466
22349 여성 건조한 가을철에는 '지성피부'도 방심은 금물 file 2011.10.05 3890
Board Pagination ‹ Prev 1 ... 1151 1152 1153 1154 1155 1156 1157 1158 1159 1160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