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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내한식, 일본에 한식열풍 일으켜

by eknews posted Oct 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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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내한식, 일본에 한식열풍 일으켜
약 600억원의 비용과 110여명의 인력투입해 올 12월부터 차세대 여객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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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일본 열도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에 힘입어 한국관광공사(KTO)와 함께 한식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도쿄 오다이바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인 <JATA: 일본여행업협회) 세계여행박람회 2011>에서 관람객들에게 기내한식인 비빔밥을 선보였다.
한국관’ 부스 메인 무대에서 기내식 조리사들은 관람객들이 직접 맛을 느낄 수 있도록 500인분의 비빔밥을 조리해

시식행사를 가졌다. 또한 이날 대표적인 기내한식 메뉴인 궁중 쇠갈비 쌈상, 전복 삼합찜을 곁들인 궁중비빔반상,

약호박 영양 갈비찜을 곁들인 궁중비빔반상 등을 전시해 기내한식의 우수성을 알렸다.
한편,아시아나항공은 약 600억원의 비용과 11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올해 12월부터 고객에게 보다 신속 정확한

항공 예약, 발권 및 공항 관련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차세대 여객시스템을 도입한다.
신규 시스템이 도입되면 고객들은 항공권 예약뿐만 아니라 호텔 및 렌터카의 예약, 발권까지도 한번에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에 수 분 이상 소요되었던 항공권 환불의 경우도 30초 이내에 처리가 가능해 지는 등 보다 신속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특히, 인터넷을 통해 고객들이 스스로 최적의 가격을 찾아 예약, 발권은 물론 환불까지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되는 등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공항 탑승수속에 있어서도 기존 고객의 요구사항 재사용과 이력 조회가 가능해져 단체 탑승객의 경우 공항 수속

시간이 2~3배 단축될 뿐만 아니라,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사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동화기기 운영이 확대되어

탑승객들의 공항 대기시간이 축소될 전망이다.
새롭게 도입하는 차세대 여객시스템은 아마데우스사의 ‘알테아 고객관리 솔루션(Altea Customer Management

Solution)’으로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이 공용 시스템으로 채택하고 전 세계 155개 항공사들에게 서비스되는 등

품질, 운영 신뢰도 및 규모에서 업계 최고로 평가 받고 있는 여객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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