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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국인 투자 총누적액 1위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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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 및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현재의 글로벌 가치사슬(GVC) 개편이 필연적이나 총 투자액 및 신규, 증액 투자 지표 등을 보았을 때 가장 유력한 ‘POST CHINA’로 각광받았던 베트남에 대한 최근 투자 관심도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의 외국인 투자 총누적액 1 위는 한국이고 이어 일본과 싱가포르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은 연도별 베트남 투자액 순위에서도 2017년과 2018년 연속 2위(일본 연속 1위), 2019년 1위 (2위는 일본), 2020년과 2021년 연속 2위 (싱가포르,연속 1위)를 기록했다. 



2021년 말 누적 기준, 베트남의 총 외국인 투자액은 4080억 달러로 이 중 약 50%는 한국(18.3%,$746억 5640만)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했고, 이어 일본(2위,15.8%,$643억 9710만), 싱가포르(3위,15.8%,$643억9710만) 등 주요 3개국의 투자였다.



하지만, 2020년과 2021년에는 싱가포르가 한국보다 2 배 이상더 많이 투자를 했다.



이어 대만 ,홍콩,버진아일랜드,중국,태국 순이며 실제로 중국(213억 3780만 달러)과 홍콩(278억 3610만달러)을 합치면 491억 7390만 달러로 4위에 오른다. 



2021년 한 해 외국인 투자는 싱가포르(1위,646개 프로젝트, 107억1천만 달러)에 이어 한국(2위,1942개, 49억5천만 달러), 일본(540개, 38억9천만 달러), 중국(3위,754개, 29억2천만 달러) 순이다.



베트남의 저렴한 노동력 등 장점은 여전하나 중국 대비 낮은 현지 원부자재 공급능력 및 상대적으로 낙후한 산업 인프라, 외국 투자기업 지원체계 미비,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방역 정책 등 투자 장애요소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몇몇 글로벌 전자 기업들이 탈중국 이후 베트남으로 공장을 이전한 것은 사실이나 인도네시아, 인도 등 유망 투자유치국 역시 탈 중국 기업 유치에 적극적 행보를 보이는 등 베트남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특히, 지난 2년간 베트남 정부는 코로나 방역에 모든 국가 역량을 집중했으며, 이는 외국 투자기업의 경영 악화로 돌아오고 있다. 



방역을 위한 인력, 물류 이동 제한 및 입국제한 조치, 공장 폐쇄 및 격리로 인한 노동력 부족,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기업의 방역 비용 등 사례는 베트남에 대한 투자 신뢰도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부분은 주요국들의 대베트남 제조업 투자 감소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베트남 정부에서도 역시 이러한 외국인 투자 감소를 우려하는 시각이 나타나고 있으며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추가적인 인센티브 제공 및 기타 지원 정책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언론 인터뷰에 참여한 베트남 중앙경제연구소 소장(TS. Tran Thi Hong Minh)은 "베트남 자국기업의 경쟁력이 FDI 기업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는 것을 우려하며 베트남 경제 발전의 주요 축인 외국인 투자(FDI)의 지속적인 유입을 위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 고 언급하기도 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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