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제3지대 후보,'새로운 물결' 김동연 전 부총리 
'2030 관심 모아'

내년 3월9일 치러질 대통령선거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로 압축되고 있는 가운데, 틈새 시장으로 제3지대 후보로 불리는 '새로운 물결' 김동연 전 부총리에 표심을 정하지 못한 2030 세대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설령 2030 세대의 표심이 김 전 부총리에게 모인다할 지라도 아직 1% 대 지지율에 머물고 있는 김 전 부총리의 당선은 아예 불가능하겠지만 캐스팅 보드 역할은 충분히 할 수가 있다.

김 전 부총리는 10월 말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후 기득권 타파를 주장해왔다. 그는 10월 24일 새로운물결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강고한 양당구조로는 대한민국이 20년 넘게 가진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며 “이 정치의 벽을 허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금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부패 기득권 카르텔이다. 그들만의 기득권은 대장동 게이트라는 괴물까지 만들었다”며 1호 공약으로 ‘공무원 기득권 깨기’라며 공직을 관리직과 전문직으로 나누고 관리직은정년을 폐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5급 행정고시를 폐지하는 방안도 내놨다. 공직 경제 관료직으로 있었던 만큼 관피아나 공피아로 불리는 관행을 없애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2호 공약으로 ‘5개 서울 만들기’를 골자로 한 국가균형발전 계획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수도권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대전·충청, 광주·호남 등 다섯 지역에 서울 수준의 메가시티를 구축해 권역별 발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5년 단임 대통령의 제왕적 권한, 단순 다수 소 선거제 개혁,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정당 개편과 같은 정치개혁들이 훨씬 중요하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대통령·국회의원 등 선출된 권력이 제 역할을 못 하고기득권화돼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4일에 1명씩 우리의 청년들이 목숨을 끊는데 빈곤과 무직상태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지만 기회는 없었다"면서 "말로만 청년을 위로하지 말고 지금 당장 청년들과 함께 청년들의 문제를 해결하자"고 제안하는 등 경제양극화의 최대피해자인 청년세대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촉구했다.

김 전 부총리 캠프는 ▷대기업-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 ▷중소기업 일자리 불일치 해결 ▷기업의 해외유출 최소화 ▷대기업·정규직 과도한 보호 중단 ▷고용유연성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 등을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송 대변인은 아직 대선이 4 개월이나 남았다면서 제3지대 후보로 태풍의 눈처럼 떠오를 후보는 김 후보가 될 것이라고 일요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있게 밝혔다.

민주당 홍영표 의원은 ‘새로운 물결’을 창당한 김 후보에 대해 “잠재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에서는“제3지대로 불리고 있는 김 후보의 여러 가지 철학이나 정책들을 보면 민주당과 가깝다”는 평가도 나왔다.
민주당의 김 후보에 대한 호의적 태도는 관료 시절에도 이명박정부의 기획재정부 2차관, 박근혜정부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거쳐 문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역임했다는 기회의 노림수로 풀이된다.

하지만 김 후보는 “여야의 러브콜보다 국민의 러브콜을 받을 것”이라며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다. 
그는 “단일화는 기득권의 정치 행태”라며 “대선은 이런‘법’과 ‘밥’의 구도가 될 것”이라고 규정했다.

같은 제3지대에 놓여 있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의 합종연대에 대해서는 ‘새로운물결’의 송문희 대변인은 “안 후보가 제3지대 인지부터 답을 해야 한다.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히 해야 한다”며 “제3지대에 맞는 콘텐츠를 들고 오면 언제든지 상대할 용의가 있는데, 그걸 피하는 상황 아니냐”고 말했다.

김 후보측의 이러한 주문에는‘중도로 시작해 민주당으로 갔다가 다시 회색지대, 현재는 국민의힘과 함께하는 등 중도→진보→회색→보수로 오간 모호한 정체성의 정치’를 해온 안 후보가 제3지대 후보라는 타이틀을 가지려면 정치적 정체성을 명확히 해야 한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제3후보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군소정당으로서  여야 후보들의 단일화 대상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김 후보의 기득권 정치권을 배제한 신선한 공약은 표심을 결정치 못한 2030세대에게는 관심을 갖게하면서  대선 결과에 어떤 결정적 영향을 미칠 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중국-유럽,중국-베트남, 화물열차 운행 급증에 교역 확대에 기여

  15. 베트남, IT산업과 디지털 경제 빠른 성장세

  16. 미국 5세부터 11세 어린이, 백신 접종 시작

  17. 브릭스(BRICs) 등장 20년, 4 개국 횡보에 차이 커

  18. 190개 국가 및 지역, 2040년부터 석탄발전 중단 합의

  19. 인도 경제 성장률, 향후 10년간 연평균 7% 전망

  20. 중국, 올 10개월간 수출입 22.2% 증가해

  21. 이재명 후보의 전과 4범 팩트체크

  22. '김건희 녹음 1차' 방송,'핵폭탄'급은 아니지만 논란 불가피 ( 관련 기사: 사설 )

  23. 한국 사업체 종사자 수,통계이래 23년만에 사상 최대 기록

  24. 윤석열, 이재명의 '민생토론'피하고 매사 '아전인수'

  25. 홍준표의 청년의꿈 플랫폼‘청문홍답’,'최대 정치장'

  26. 성인 60%정도,반려동물 양육 경험 '23%는 현재 양육중'

  27. 190개 국가 및 지역, 2040년부터 석탄발전 중단 합의

  28. 인도 경제 성장률, 향후 10년간 연평균 7% 전망

  29. 중국, 올 10개월간 수출입 22.2% 증가해

  30. 젊은 유방암 환자 증가세,'정기검진만이 최선의 예방'

  31. 경력단절여성법 전부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32. 지중해식 식단,남성호르몬 감소 줄여 '성생활에 도움'

  33. 커피,'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 치료에 도움

Board Pagination ‹ Prev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