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김동연-안철수,  ‘캐스팅보트’로 '대선 막판 거대 양당과 연대' 가능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경기 지사를 대선후보로 확정하고 국민의힘은 4강 대진표가 완성되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대선 채비를 간을 보고 있으며,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부총리도 신당 창당 깃발을 들어 올렸다. 

최근 이재명 지사, 윤석열 전 총장 등 여야 유력 후보들이 대형 악재에 휩싸이면서 김동연-안철수 등 제3지대’ 후보들의 대권 행보도 빨라지다 보니 이들의 연대나 파괴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 첫 경제부총리를 지냈던 인물로 흙수저 출신 ‘경제통’ 김동연 전 부총리는 지난 8월 20일에는 “기존 정치권에 숟가락을 얹지 않고 완주하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고 신당 창당에 나서고 있다.

차기 대선주자의 요건으로 여러 차례 ‘경제 대통령’을 강조하며  ‘킹메이커’로 통하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5월 12일 김  부총리에 대해  “(김 전 부총리는)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있는 인물”이라며 “눈여겨보고 있는 차기 대선주자”로 지목한 바 있다. 

김 전 부총리는 10월 12일 김 전 위원장과  만난 자리에서 거대 양당을 동시에 비판하며 제3지대 후보로서 존재감을 넓혀가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창당 준비 계획을 설명하는 등 새 정치 세력 결집을 주제로 대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부총리는 김 전 위원장과의 회동 후 “지금 대선이 대장동 개발 의혹이나 고발 사주 등 서로 간의 네거티브와 흠집내기, 헐뜯기로 가면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어젠다 토론이 실종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개탄에 (김 전 위원장과) 공감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 전 위원장은 김 전 부총리와 회동을 마친 후  “오래된 인연이고, 만나자고 해서 만난 것뿐”이라며 신당 합류 여부를 일축하며 “나 스스로가 확신을 갖기 전에는 (킹메이커 역할을) 결심할 수 없다”고 밝혔다. 

게다가 김 전 부총리의 지지율은 1~2%선을 넘지 못하고 있어 불과 5개월 남은 대선을 위해 단기간에 낮은 지지율을 극복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11월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선출된 후에 김 전 부총리가 개혁 이슈들로 치고 나갈 수 있도록 정치적 이벤트를 준비한다면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있는 무당층이나 중도층의 주목을 받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제3지대의 경우 10년 주기를 갖고 있어 2002년 정몽준, 2012년 안철수,으로 2022년엔 김동연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들이 완주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국민의당도  10월 12일 공천관리위를 발족시키는 등 대선을 앞두고 조직 정비에 들어가고 있어 안철수 대표 역시 대선 출마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시사한다.  

안 대표 역시 10월 14일 “지금 대선기획단에서 여러 검토 과정에 있으니, 결론이 나면 참조해 결정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대선 출마는 확실한 상황이다. 출마 선언 날짜가 아직 유동적이다. 출마는 기정사실화됐다"라고 전했다.

최근 안 대표는 청년층과의 소통에 힘을 쓰고 있다. MZ세대 기자단 초청간담회, MZ세대 노조인 서울교통공사 ‘올바른 노조’ 간담회, 기회의 사다리 복원을 위한 청년 대화모임 등이 대표적이다. 

대선의 ‘캐스팅보터’로 꼽히는 청년 세대 표심을 잡고자 하는 행보로 해석된다. 

정치권에서는 두 후보의 연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고, 두 후보가 모두 완주를 하게 되면  캐스팅보트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대선 막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재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안-김 두 후보중에서 독자적으로나 두 후보가 함께 지지율이 3~5%만 나와도 거대 양당 후보들에게는 역대급 캐스팅보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유로저널 김세호 기자
     eurojournal01@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코로나 19 감염 환자의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ㆍ발열'

  15. 마늘 분말 꾸준히 섭취하면 혈압 크게 낮아져

  16. 악력'상’이면 우울 증상 위험 30% 이상 감소

  17. 차량용 요소수 5.3개월치 확보로 큰 문제 없을 듯

  18. 지난해 인천공항 국제여객 1196만명으로 개항 후 첫 아시아 1위

  19.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17개월 연속 증가세 기록

  20. 제조업 수출, 한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재확인

  21. 신기술 기반 방송영상콘텐츠,'메타버스에서 AR 우주여행까지'

  22. 국민 62%, 6개월 내 국내여행 희망해 해외여행보다 높아

  23. ‘일본 우경화 발언' 윤석열, 대일 역사관 충격적

  24. 제3지대 후보,'새로운 물결' 김동연 전 부총리 '2030 관심 모아'

  25. 보완 강화된‘남색 표지’차세대 여권,12월 21일부터 발급

  26. 10월 취업자 65만2천명 증가해 '코로나 이전 99.9% 회복'

  27. 백신 미접종자, 중증화율 및 치명률 5배 이상 높아

  28. ‘학교 2021’ 청춘들의 달콤하고 씁쓸한 그림자 그려

  29. '너의 밤이 되어줄게',아이돌 소재 드라마 중 시청률 1위

  30. S.E.S.히트곡‘Dreams Come True’ 리마스터 MV '50대 오빠 부대들 심킁'

  31. CT 127-NCT DREAM, 음반 판매량 300만장 돌파‘겹경사’

  32. 강한나,‘스타트업+간동거+바이트 씨스터즈’연속 흥행

  33. 하이브 레이블즈, 日 오리콘 앨범 랭킹+골드 디스크 인증

Board Pagination ‹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2274 Next ›
/ 2274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